보통은 산에 올라간다고 마냥 야생동물을 만날수가 없다. 그렇다고 등산로가 아닌 루트로 가는건 꽤나 위험한 일이다. 한가지 팁이 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올라가면 그때는 등산객들이 없기 때문에 산짐승도 일반 등산루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까이 가지 않고 일정 선을 지킨다면 야생동물들도 도망치거나 그러지 않는다. 그런 곳에서 사색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 마치 고대 철학자가 된거마냥 그런 기분을 만끽할수가 있다.
그리고 평소에 사워는 물로만 씻고 며칠에 한번씩만 비누칠을 하면 야생동물들도 거부감을 느끼거나 그렇지 않는다.
어무니가 말못하는 조카랑 까꺄까꺄 거리며 대화하는걸 영적으로 통한다고 상당히 신기해 하는데 어느정도 그런 상황에 익숙해서 그렇다. 아마 조카도 지금은 대화가 되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잘따르지만 나중에 말을 배우고 그러면 지금처럼 그렇게 좋아하고 그러지 않을꺼 같다.
https://booth.pm/ja/items/1721101
교재는 이걸로 나가고 있다. 아마 예전에 이분껄 모작한걸 본적이 있을꺼다.
오늘은 좀 우울한게 국민취업제도 제출 문서 지원에 게임 프로그래밍 직무만 써야 하는데 게임 프로그래밍 강사직을 써서 마지막 지원금 일부를 못받게 됬다. 아무래도 정부일이 깐깐하다 보니 언젠간 일이 한번 터질꺼 같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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