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있는 게임 프리 베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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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06 파트는 직접 실습을 해봐야지 읽어서 될 문제가 아니더라. 실습은 익숙한 유니티로 해야 겠다. 이 책은 회화를 염두해 두고 만들어서 인지 값이 안나와 있다. 그래서 직접 색을 찾아 내야 될듯 싶다. 머 그것도 나름 공부 이겠지 싶다. 파트 06에 대략 35페이지 남짓이 이 책에 하일라이트다. 다른 파트는 이론적인 거라 정독하면 충분하다.

  챕터 28 색상 통일 배색

 색상 통일 배색을 할때는 명도 혹은 채도 변화를 주라고 한다.

 명도 변환은 포스트 프로세싱에서 컬러그라딩 시슈에이션을 0으로 만들어 주면 확인 가능하다.

 요 예제는 명도를 위주로 변화시킨 예제이다. 참고로 명도는 RGB 값을 넣을 수록 밝아지고 덜 넣으면 어두워 진다. 물감은 섞을수록 어두어 지는데 빛은 섞을수록 밝아지는걸 반영한듯 싶다.

 그 다음이 명도 변화를 주지 않고 채도만 변화 시킨 예제이다. 이거 하나 만드는 데만도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모든 배색을 다 하는건 빡샐꺼 같고 몇개 골라가면서 가야 겠다. 저채도 배색에 범위를 일치 한것과 색상을 통일하되 일부는 튀게 만든 케이스를 봐야 겠다. 

 딱 그색을 찾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스카이 박스 난반사랑 앰비언트까지 고려 해야 하니 말이다. 그렇다고 끄면 그림자 색이 안예쁘게 나온다. 복습 할필요도 없을듯 싶다. 이미 빡세게 보고 있다. 색을 말이다.

 잠깐 쉬었다. 배색범위에 튀게 만드는 색을 넣는 케이스를 해봐야 겠다. 저채도의 다양한 색에 고채도 색을 하나 추가 하는게 그림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이건 어떤 느낌에 게임에 어울리려나.

 가다가 이미 만들어 봤던것과 비슷한 느낌이면 건너 뛰면서 빨리 빨리 진도를 빼야 겠다. 색상 통일 배색에선 3개만 더 해봐야 겠다.

 완전히 똑같게 나오게 하려면 수고가 많이드니 비슷한 느낌이 나오면 바로 넘어가야 겠다. 할게 산더미다.

 저채도 기반에 채도와 색조를 바꾼 하일라이트를 섞어준 예제다.

  예제가 맘에 안들어서 배운걸 응용해서 만들어 봤다.

 색상통일 배색 완료 했다. 그 다음이 채도 통일 배색과 색조 통일 배색이다. 분량은 얼추 비슷하다. 앞으로 해야될 양이 많기 때문에 며칠에 걸쳐서 천천히 해야 겠다.

 색조합을 짜고 색을 면밀히 판별하는게 생각보다 피곤한 작업인듯 싶다.

 자고 일어났다. 이것 만큼 피로를 빨리 푸는게 없는듯 싶다. 7개를 따라하고 한개정도 직접 응용해서 해보면 될듯 싶다.

 슬슬 좀 아는 색조합이 나오는듯 싶다.

 뒤에 분위기와 배색에서 유사한 조합이 나오니 미리 땡겨서 만들어 봤다. 이쪽이 더 예쁜거 같아 이걸로 고정한다.

 친숙하지 않은 색조합을 하니까 피곤했던 것도 있는듯 싶다. 그런 색조합은 아마 익숙치 않아서 실전에서 채택을 안할듯 싶다.

 그 다음이 색조 통일 예제다.

 색조를 통일을 할때는 분위기를 깨지 않는 선에서 명도 변화를 주라고 한다.

 응용 연습까지 하려면 오늘 해야될 작업중 일부를 쪼개서 내일로 미루어야 겠다. 잠깐 작업을 하고 오도록 하자.

 지금 캐릭터가 고유 색조합이 없는게 3개 인데 이거 문제를 해결을 이번 색 공부로 해결할수 있을듯 싶다.

 응용 인데 잘 나온건지 모르겠다. 일단 이번에 한번 책을 보고 채화가 되고 다른 그림의 색도 보고 이러면서 색을 재대로 쓰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근데 색조가 통일 됬는지 잘 모르겠다. 중후한 색조로 통일 했다는데 말이다.

 졸려 온다. 여기까지만 하고 자야 겠다. 이제 이틀만 더 하면 이 책은 마무리다.

 오늘은 복합구성을 하는 날이다. 보니까 뒤에 분위기 배색하고 겹치는 것이 있어서 그것 부터 하고 가야 겠다. 이거 끝나면 에셋 테스트로 넘어 가지 말고 캐릭터 3명의 의복 색을 바꾸도록 하자. 배경과 배색 조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낮이라 햇빛이 강해서서 잘 안보이는데 이런 느낌인듯 싶다.

 8개 완성한 기념 착삿이다.

 색이름을 어떻게 넣어야 하나 했갈렸다.

 페일   소프트   라이트

   덜                  비비드

 다크     하드        딥

 앞으로 이렇게 넣으면 될듯 싶다. 연하면 페일 진하면 딥으로 탁하면 덜 순색이면 비비드로 밝으면 라이트 어두우면 다크로 부드러우면 소프트 딱딱하면 하드 이런 식으로 명명하면 될듯 싶다. 이전에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해놓은건 나중에 차차 고치도록 하자. 아 그리고 이 기준은 절대적인 위치가 아니라 어느정도 상대적으로 쓰인다. 절대적 위치는 비비드 인데 새로 추가한 비비드가 이미 추가 되어 있은 경우 색이 탁색이 더 섞이면 덜블루 이런식으로 말이다.

 뒤쪽 챕터에 취향과 의도 파트는 읽고 넘어가야 겠다. 여기서 조화되는 색 감각을 배워지만 의도에 따라 부조화 되는걸 일부러 쓸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억매이지 마라는 당부를 두는 파트이다. 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도 언급하고 있다.

 분위기 파트에서 난색이면 난색 한색이면 한색 이런식으로 통일한 파트는 난이도가 낮기때문에 패스 하도록 한다. 부드러운거랑 차분한 것만 해보면 될듯 싶다.

 그런식으로 8개만 뽑아서 해보고 여기서 색 공부는 기초는 마무리를 해봐야 겠다. 한책을 오래 잡고 있으면 진이 빠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하고 치고 빠져야 한다. 내일부턴 새로 사온 크레이티브 드로잉을 읽어야 한다. 오질나게 두꺼워서 하루에 다 못 읽을듯 싶다.

 이게 약간 먼가 내 게임과 느낌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다. 도시적인 느낌이라고 한다. 그 다음이 보색대비로 인한 이질감을 주는 방식이다.

 머가 먼지 잘 모르겠다. 빨리 진도나 빼자. 그 다음도 보색 대비다.

 앞으로 고를수 잇는게 5개 남았다. 멀 해볼까나.

 먼가 별로 안예쁘다. 실패 인듯 싶다. 앞으로 4개는 신중하게 골라야 겠다.

 이건 현재 만들고 있는 게임 느낌이다. 지금 캐릭터에서 보라색 자주색 초록색을 섞어주면 될듯 싶다. 색조합 배우지 않아도 인공적인 시티 느낌을 잘 뽑아낸듯 싶다. 확실히 이렇게 놓고 보니까 느낌 있다.

 그림, 색에 관한 모든것 오늘로 끝을 내기로 했으니 레벨업 관련 기능도 오늘 내일 해서 끝을 내야 겠다. 일요일 월요일에는 드로잉에 관한 책을 읽으며 쉬어 가도록 하자.

생각 보다 예쁘다. 딱 내 취향인듯 싶다.

 이젠 머 거의 기존꺼 가져다가 쓰고 그런 느낌이다. 왠만한 색을 맛본거 같다.

 마지막이다.

 전체 착샷이다. 이제 어떤색도 맞춤으로 조합할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닦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