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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Goetita: Turn-based city is a turn-based strategy game controlling the element of luck through rational judgment. Survive even in a desperate situation when all your resources are running out with your strategy in the cold and da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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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팅화면 조차 모니터에 안뜬다면 싶중팔구 메모리 카드쪽에 먼지가 끼거나 충격으로 어긋난 경우다. 공기를 분사해서 이물질을 제거한후 다시 끼면 복구가 된다. 

 오늘 덕분에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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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

Born To Lose

애매무끄스 2022. 6. 17. 07:51

 

Born To Lose

나는 절대 잘가라는 말을 곱게 해본적이 없다
I've never been too good at goodbyes

그래도 안녕이라는 말이 같은 수준으로 나쁘다
But I swear I'm even worse at hello's

그리고 이제 마침내 세상을 받아들인다
And now I've finally brought you inside

세상을 내 힘으로는 떨쳐낼 수는 없다
I can't bring myself to let you go
 
계속 달려
Keep running

아무거나 해
Do something

시간이 오고 있다
Time's coming

나는 진리을 마주하지 않을꺼다
I don't wanna face the truth
 
이 목소리들
These voices

계속 나를 부르는
Keep calling

아무말도 하지 않는
Say nothing
 
나는 그저 루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I just think I'm born to lose

나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I'm not what you needed

그 편린들을 선택하지 마라
Don't pick up the pieces

세상이 피를 흘리더라도 난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You won't stop the bleeding I'm not what you needed
 
나는 항상 세상에 실망을 시키는거 같다
I always seem to let you down

그리고 절대 만족시킬수 없다는 걸 안다
And I know I'll never be enough

그러므로써 이제 나는 이 땅에서 평안를 얻는다
And now I've made my peace on the ground

나는 나 스스로 픽업해 줄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I don't think that I can pick myself up

 

 
 장자에 보면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생각이 든다. 게다가 가사가 중의적인 뜻이 많아서 곱씹을 수록 생각할 꺼리가 많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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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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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작이 지겨워 져서 슬슬 창작으로 넘어갈 준비를 해야 할듯 싶다. 3D 모델링이 먼저 나와 있어서 디자인과 색 러프는 일단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기만 하면 될듯 싶다. 다만 애니메이션을 통일하려고 디자인을 제한해둔게 있기 때문에 그건 수정이 좀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죄다 팬티만 입고 있는건데 이건 치마나 바지로 바꾸되 설정으로 전투중에는 팬티만 입고 싸운다는 걸로 해야 할듯 싶다. 일러에는 머리카락외에도 동적으로 움직이는 요소가 좀 많이 들어가야 그림이 맛이 산다. 

 아 글고 악플러는 이쯤 했으면 다른 웹소설이나 블로그에 악플 달러 떠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평소 악플성 컨텐츠를 즐기는 인생을 사시는듯 싶더라. 여러 아이디를 쓰면서 하차한다는 패턴도 아마 그런데서 배운듯 싶다. 

 여튼 며칠 쉬었다가 작업을 이여나가도록 하자.

 올만에 다시 들어와서 만들어 보고 있는데 테블릿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야 할듯 싶다. 예전에 미들 마우스 버튼를 누르면 화면이 움직일수 있게 하는 편의 기능을 만들어 달라는 기억이 난다. 마우스를 안써서 무얼 말하는지 몰랐었는데 크리타로 화면 옴기기 작업을 하니까 미들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움직일수 있다는게 무엇을 말하는지 알듯 싶다. 그리고 화면들 돌리는게 이 게임에 특징이다 보니 그거 또한 만들 필요가 있을듯 싶다.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시게 방향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겠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화면이 돌아 간다. 윈도우 모드에는 쓸모 없지만 메인 모드에선 꽤나 중요한 기능이다. 그리고 마우스 미들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움질일수 있게 손을 봤다. 

 메인 모드도 마저 작업하자. 이게 카메라가 돌아가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카메라 닷에 카메라를 자식으로 넣어야 한다. 보통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때 이런 방식을 쓰는 편이다. 이게 2D 게임과 달리 3D에서는 이런 팁이 필요하다. 

 그림체가 잘 어울리는지 확인 중이다. 걱정안해도 될듯 싶다. 전신으로 그리되 프로파일에서는 반신만 나오게 해야 할듯 싶다. 작업 할때 캐릭터와 배경을 분리를 해서 작업을 해야 할듯 싶다. 

 캔버스의 비는 7대 10이 되도록 하면 딱 맞는듯 싶다. 반신의 경우에는 1400대 2000으로 만들어서 축소하면 될듯 싶다. 한번에 6명을 다 하는게 아니라 테스트 용으로 한분을 만들어 보고 시행착오를 좀 거친 다음에 6명을 완료하고 썸네일 일러스트나 메인화면 일러스트 등등을 추가하면 될듯 싶다. 

 캐릭터 일러스트는 일정 대미지 이상 크리티컬에 해당하는 딜이 나올때 뜨게 한다. 적의 방어력을 고려 하지 않고 그냥 딜이 많이 나오면 뜨도록 해야 겠다. 다만 그경우에도 1인 경우에는 뜨지 않도록 하자. 이 게임은 최소 딜이라는 개념이 있고 표기상 100%인데 실재론 99%여서 미스가 나오는 엑스컴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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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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