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허위의식에 깊숙하게 세뇌가 되면 보이는 대표적인 증상이 연봉 자랑이다. 그 가끔 인도 영화를 보면 하인이 내가 1등급은 노예라는 거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 걸 보곤 한다. 그런식으로 사슬에 익숙해 지면 자기가 묶인 사슬이 얼마나 대단한지 굉장히 자부심을 보이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게 연봉을 자랑치는 거다.
그러면서 우월감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우월감은 자기가 노예 계급이라는 자각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한다. 사실상 대기업에 다니고 높은 연봉을 받을수록 더 개같이 일한다. 진짜 능력이 뛰어나서 자기 사업을 했으면 월급쟁이로는 상상도 못할 돈을 만졌을 테지만 그걸 모르고 평생 살아가는 거다.
크던 적든지 같에 자기 자본으로 생존을 영위하지 않으면 평생을 개돼지로 살아야 한다. 아무리 작게 벌어도 자본가는 자본가이고 아무리 많이 벌어도 노동자는 노동자다.
여튼 그건 그렇고 요세 졸려서 계속 퍼잔듯 싶다. 이제 좀 피로가 가셔서 다시 작업을 시작해야 겠다. 돈이 들어오면 이사를 영종도로 가려고 했는데 거기에는 제일은행 지점이 없어서 송도로 가야 하나 고민중이다. 게임잡 검색해 보니 3명 남짓에 작은 게임회사들은 대부분 부평에 있어서 부평도 고민중이다. 다만 서울에 근접 요건은 구지 필요 없기 때문에 송도로 기울고 있는 중이다. 사무실을 따로 안쓰니까 40만원 정도 더 더해서 크기가 있는 오피스텔을 계약 해야 겠다. 팀원들을 생기면 재택근무로 돌릴생각이다. 아 그리고 여긴 음식들이 가성비가 별로라고 하니 코스트코 회원권을 끊어야 할듯 싶다. 판교는 이미 자리가 꽉차서 소규모 기업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듯 싶다.
가급적이면 인디 음악 패스티벌이 열리는 달빛축제공원 근처로 잡고 싶다. 예전에 락페 때문에 자주 가곤 했는데 좋더라. 일하다가 음악 소리가 들리면 바로 뛰쳐 나가는 거다.
그건 그렇고 레벨업 선택지 선택을 바꿀려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손을 봐야 할듯 싶다. 이게 딱 체력과 공격력으로 구분해 놓아서 머든 택 2가 들어갈수 있도록 코드를 수정하는 작업 부터 해야 할듯 싶다.
일단 각 택일된 두가지 옵션을 레벨업시에 표시를 해주는 것부터 만들자. 하나 하나 차근 차근이 해야 지 안그러면 머리가 아프다. 요세 졸리기는 왜이리 졸리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렇게 만들어 보고 확인을 해보도록 한다.
이렇게 만들고 랜덤한걸 카드로 표현해 주는걸 만들자. 테스트를 해봐야 하긴하는데 아마 한번에 오류없이 되는건 없을꺼다.
쉬울줄 알았는데 쉽지 않다. 현재 데이타를 불러 오는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득 생각이 안난다. 며칠을 쉬었더니 내 코드가 어땠는지도 까막게 까먹었나 보다.
중간에 테스트 안하고 계속 이렇게 짜도 되는지 모르겠다.
잘 굴러가야 하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오류가 발생할까봐 두렵다. 또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요 며칠간 굉장히 피곤하다. 여기까지만 하고 일단 눈좀 붙여야 겠다. 아마도 별도의 휴식 시간을 두지 않아서 그런듯 싶다.
'턴제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갈아 넣는 수밖에 (0) | 2022.01.06 |
---|---|
후니가 시장직을 던져서 (0) | 2022.01.05 |
크루세이더 킹즈2 모드 (0) | 2022.01.02 |
경영 시뮬 요소를 (0) | 2021.12.30 |
스토리가 딱히 생각이 (0) | 2021.12.29 |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