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Goetita: Turn-based city is a turn-based strategy game controlling the element of luck through rational judgment. Survive even in a desperate situation when all your resources are running out with your strategy in the cold and dark city!

store.steampowered.com

 앞으로 전투를 막 복잡하게 하기 보다는 심플하게 가고 소규모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의 요소 강조하는 쪽으로 가야 겠다. 은색에 용병이나 강철제국 혹은 창세기전같은 고전 게임을 접한 경험이 있고 미래에 작은 사업체 같은거 경영하는 게 꿈인 청소년들을 잠재 유저로 설정해야 겠다. 교육용 시뮬레이션의 성격을 부여하는 거다.

 대학 전공수업을 들으며 이론을 열심히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것보다 심시티 한번 대항해시대 한번 해보는 것이 더 알찰때가 많다.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많은 사람들을 어린 시절부터 훈련시켜 스스로 홀로설수 있도록 이끌어서 나중에 어른이 되서 임금 노예제에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그림체는 요즘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느낌으로 간다. 알고리즘에 가끔 중학생들이 그림 그림들이 올라오는데 대부분 캐주얼 느낌이더라. 우리때 비슷한걸 찾자면 세일러문류 마법소녀물 느낌이다. 단 일단 기존에 만들어 놓은게 사이버 펑크라 암흑소녀물 느낌이 나게 한다. 금기된 씹다크 마법을 쓸꺼 같은 그런 느낌으로 간다. 

 토탈워 모드중에 영지 교환 모드를 깔면 게임이 배는 더 재미있어지는데 이 게임은 초중반을 넘어 영토와 군단이 늘어나면 게임가 없어진다. 그래서 우호적인 세력이나 망해가는 세력을 동맹(이라쓰고 속국이라 읽는다)으로 삼고 영지를 주고 관리하게 하고 주력 군단 3에서 4을 관리 하면 중후반도 꽤나 재미있게 할수 있다. 그리고 안보를 얻는건 덤이다. 영토가 넓으면 병력으로 막고 관리하는게 꽤나 피곤하다. 자체 직할지 제한을 걸고 하는 편이다. 

 스타팅 선택 모드를 통해서 하이엘프 소굴인 울쑤란에서 시작했다. 외교 관리를 잘못하면 게임이 터지는 헬 난이도 위치다. 

 울쑤란은 통일하고 북부는 케인추종자에게 남부는 칼라다에게 봉신으로 나누어 주었다. 경제적으로 중요하거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만 직할지로 관리 하고 나머지는 영지로 주는게 좋다. 모든 땅을 다 관리하려면 피로도도 높고 군단이 많이 필요한데 이게임은 군단수 페널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리고 모든 지역이 살기 적합하지가 않기 때문에 통치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다면 가급적 이들 속국끼리 싸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통 영지가 서로 맞닿아 있고 진출방향에 걸리적 거리면 전투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잘 배분해준게 중요하다. 망해가는 플레이블 세력을 데려다가 영토를 주고 봉신으로 삼고 잘 크면 대신 전쟁을 치룰 정도로 강력해 지곤 한다. 

 이 두곳은 캐릭터 메카니즘 때문에 확보해야 하는 곳이라 직할 영지로 관리하고 있다. 

 내정 시뮬레이션 끝판왕인 크루세이드즈 킹덤 2를 해보고 있는 중이다. 이게 그래픽 개선 모드 정도만 깔아도 할만 하다. 

 스코틀랜드를 통일했다. 첫번째 엔딩이다. 내가 죽기 전에 어찌됬든 통합을 이루어 낸듯 싶다. 이 이후로 진출은 잉글랜드 쪽이 될듯 싶다. 나이가 많아서 전쟁중에 사망하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일단 후계 문제를 해결하고 통합 스코틀랜드를 정비 한다음에 다음 세대에 잉글랜드 쪽으로 진출 해야 겠다. 관습 권역으로 어느정도 영역을 먹을수 있는듯 싶다. 지금은 전쟁으로 인해 병력도 많이 줄고 국토가 황폐화 됬다. 왕위가 넘어가게 된다면 반란 가능성이 있는 불안정한 상태다. 

 좀 공부가 필요한 게임인듯 싶다. 좀더 연구를 해보자. 특히 유전 요소는 외워두어야 할듯 싶다. 게임 기획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나무위키에 가서 꼼꼼히 읽어봐야 할듯 싶다. 

 중세 초기 장자 상속제가 드문 시대를 플레이 할때는 이미 한명의 후계자가 있는 경우에는 구지 자식을 더 낳는게 아니라 시스템상 임신이 잘 안이루어지면서 나이가 찬 유능한 여자랑 결혼을 하면 후계 문제로 꼬이는 일이 적은듯 싶다. 그리고 아내는 첩보 일을 시키면 되는 듯 싶다. 그럼 타국에서 A급 유능한 인재 1명을 쉽게 영입을 할수 있다. 그리고 내가 늙어 죽으면 다른 형제나 친척인 영주와 결혼을 시켜서 공유를 하면 되는듯 싶다. 아내에 능력치의 절반이 플러스로 적용이 된다고 한다. 

 이 게임 굉장히 머리쓸 여지가 많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세력을 가지고 있고 전투 관련 능력치도 훌륭한건 북부에 사촌이다. 통일 전쟁에서 동맹의 의무 참전 한다고 병력을 끌고 오길래 점령약 북부를 할양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까 1800 병력에 명성을 소모에서 2500 병력을 추가로 더 모집 할수 있다. 독자적으로 전쟁 선포가 가능하고 주로 북부의 이교도들과 전쟁을 한다. 게다가 그 아들 즉 조카가 진영 전체의 후계자로 선정이 되어 있더라.  

 게다가 이 후계자 능력치도 굉장해서 추후 조카에게 전체 왕위가 넘어가면 잉글랜드 북부까지 지배 하는 것도 쌉가능할듯 싶다. 이 정도 능력치가 좋은걸 보니 역사에 유명한 인물인가 싶기도 하다.  

 노섬브리아를 3번 털어먹고 왕국에 섭정으로 앵글로 색슨족을 괴롭힌 인물로 나온다. 약탈왕이라고 보면 될듯 싶다. 일단 역사보다 이르게 스코틀랜드를 통일했으니 왕위에 오르면 앵글로 색슨 북부를 지배하는 역사로 가도록 해야 겠다. 이 게임은 꼭 처음 플레이어를 고집할게 아니라 영주와 가신을 번갈아서 플레이 하면서 나만의 중세 역사를 쓰는 쪽으로 가야 겠다. 

 일단은 플레이이를 북부 영주로 바꾸고 북부 영주로 위쪽 이단을 믿는 섬들을 복속 시켜야 할듯 싶다. 배가 필요하다. 

 첨에 계속 져서 리트레이 하다가 험지 전문가 이 특성이 초반에 뜨고 난 다음 부터는 전쟁의 신이 되더라. 스코트랜드는 되다 구릉지라 병력 차이가 커도 이기는 경우가 허다하더라. 

 북쪽 친구들은 종교가 카톨릭이 아니라 디엘씨가 있어야 되서 복속을 시킬수가 없다. 다만 이교도 종교 전쟁을 걸면 그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두들겨 패줘서 카톨릭으로 만든 다음에 재시작해서 봉신으로 만들어줬다. 

 이 다음에 생각해낸 컨셉 플레이가 아일랜드나 웨일즈로 시작해서 외세인 스코틀랜드에 힘을 빌러서 지역을 통일 하는 거다. 보통 아일랜드는 자력으로 통일하는게 가능한데 웨일즈는 어려우니 웨일즈 통일로 가도록 하자.  

 새 왕이 즉위한 김에 인사 개혁을 하는 중이다. 어차피 지금 있는 사람들은 전왕의 신하들이고 능력치도 별로 높지 않다. 

 본부를 남부로 옮기고 있는 중이다. 명분을 얻기가 힘드니 영토를 쑥쑥 못늘리는듯 싶다. 북부를 다 장악하는걸 목표로 한다. 

 강제로 남부로 수도를 옮기는 과정에서 영국령 영지를 직할지로 만들었더니 파벌이 생겼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Goetita: Turn-based city is a turn-based strategy game controlling the element of luck through rational judgment. Survive even in a desperate situation when all your resources are running out with your strategy in the cold and dark city!

store.steampowered.com

 

'턴제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봉 자랑은  (0) 2022.01.04
크루세이더 킹즈2 모드  (0) 2022.01.02
스토리가 딱히 생각이  (0) 2021.12.29
XP-PEN 엑스피펜 우분투  (0) 2021.12.27
개발의 민주화 때문에  (0) 2021.12.27

WRITTEN BY
아이고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