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닦기 싫어하면

 

 아이가 이를 닦기 싫어하는데 계속 닦으면 관계가 무너질수가 있다. 아이가 부모를 믿고 따를수 있게 만들려면 우선 신뢰부터 쌓아야 한다. 그때 스스로 하게 해도 늦지 않다. 이 닦는거 가지고 어렵게 신뢰를 쌓아야 한다. 

 물론 내가 성인의 업무 생산성을 올리는 행동주의쪽으로 학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 양육 쪽은 아니다 보니 직접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꽤나 조심스럽긴 하다. 애를 키워 보지 않았으면서 조언질이냐는 반응일께 뻔하다. 

 아글고 이게 무기에 따라 외형이 달라지다보니 디자인이 별로인거는 삭제 하는 게 나은듯 싶다. 별로인 디자인은 구매를 안할테니 말이다. 대체할수 있으면 대체 하게 하고 검의 경우에도 3단계로 운빨이랑 아머피어싱 두 종류를 넣어야 겠다. 검의 경우에는 아머 피어싱류가 수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하는 디자인을 삭제 해야 겠다. 

 수당은 지급하기로 됬다. 역시 버그였던 모양이다. 

 근접 적은 아머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머 피어싱이 안되는 운빨 3 티어는 필요 없을듯 싶다. 솟 소드 그래이트 소드는 빼고 새로 운 거랑 카타나란 빅원의 디자인은 좀 손을 봐야겠다. 무기트리 자체가 건과 소드가 이질적으로 가게 해야 겠다. 건의 경우에는 최종티어건인 레일건을 좀 손을 봐야 겠다. 

 솟 쇼드는 놔두자. 베이스 소드랑 숏소드 이미지를 바꾸고 이름을 좀 바꿀까 싶다. 베이스 소드가 좀 더 멋있는거 같기도 하다. 

 새로 바꿔서 넣는데 모델이 사라져 버렸다. 

 모델링은 완전히 바꿔놓고 이름만 넣어서 연속성을 유지하는건 불가능 한듯 싶다. 메터리얼을 바꿔도 되지만 모델링까지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기본무기를 이걸로 해야 겠다. 삭제한 무기는 마켓에서만 안팔뿐 적은 그대로 쓰게 해야 겠다. 

 다시 한번 바뀐 무기들이 작동 잘 하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색이 저게 아니였던거 같긴 한데 자연스럽다. 

 됬다. 

 가서 두들겨 패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