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더하지 않고 빼서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일단 아이템 관련된거 마저 구현하고 버그까지 잡으면서 충분한 벨런스 테스트로 하나의 완결된 게임을 만들자. 기타 편의 기능같은거 마저 구현을 하면 3월달까지 완료가 될듯 싶다. 거기에 와콤원 중고를 사서 홍보용 일러스트 정도만 추가해서 얼리 어세스를 내자. 한달에 8만원 정도씩 모으면 충분히 살수 있을듯 싶다. 

 아 그리고 전사가 적을 원턴킬 하면 알람이 울리지 않는 건 쉐도우 워커라는 특성이라고 추가해야 겠다. 나중에 이건 패시브 스킬 비슷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그전에 국민취업제도 다음달 서류를 작성해야 겠다. 이번 작성하고 나면 한번만 더 작성하면 된다. 확실히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 싶다. 내일은 가서 휴면계좌를 풀고 와야 겠다. 모바일 뱅킹도 등록을 해야 겠다. 

 적어도 3월달까지는 끝내야 한다. 코딩하고 버그잡고 어쩌고는 2월달 까지 끝내야 한다. 그래야 일러스트 그려 넣고 출시 할수 있다. 

 얼리 어세스는 한 1만 2천원에서 1만 5천원 정도면 될듯 싶다. 나중에 스킬이랑 스토리랑 일러스트랑 추가하면 정식 출시는 2만 5천원에서 3만원 까지 올리도록 한다. 

 세로로 긴거랑 가로로 긴거 만들고 화면 사이즈로 하나 만들면 될듯 싶다. 그리고 일단 트레일러 영상까지는 무리 인듯 싶다. 캐릭터 일러스트를 추가 해야 하나가 고민이다. 6개를 그려야 하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결정하도록 한다. 

 4회차까지 저장했다. 이제 돈들어 올때까지 신경 쓰지말고 일만 하자. 근데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일러스트가 없는 완전판을 포스트 베타로 내고 일러스트를 추가해서 달리도록 한다. 일러스트는 기존에 3D와 통일성을 유지하는 그래픽으로 갈 생각이다. 분위기를 유지한채 색감이나 명암의 강도 추출해서 쓰되 손으로 그린 느낌이 나도록 하고 디테일을 파도록 하자. 

 간단하게 쉐도우 워커를 추가 하며 오늘 작업을 시작하자. 

 쇼우 스텟에다가 요렇게 넣으면 되려나 싶다. 

 잘 작동한다. 

 무좀약을 한 일주일은 발라야 효과가 나타나는듯 싶다. 약을 더 사서 3주 이상 발라야 한다. 이미 증상이 사라져도 1주에서 2주 정도는 더 발라 줘야 재발을 막을수 있다고 한다. 

 아이템 착용하면 착용한 아이템에 맞춰서 무기를 바꿔주는 걸 만들자. 일단 기본 검의 경우에는 좀 바꿔줘야 할듯 싶다. 우선 플레이어 캐릭터 마다 아이템 리스트를 만들어서 해당하는 오브젝트 찾아서 쥐어 주도록 한다. 

 지금 만드는 편의성 때문에 모든 무기를 가진채로 되어 있는데 이게 로딩을 할때 최적화 측면에서는 그다지 바람직하진 않은듯 싶다. 그래도 일단은 그냥 출시하고 나중에 시간이 날때 바꾸도록 한다. 후순위로 미루자. 

 무기도 등록해야 하고 은근히 자잘한게 많은듯 싶다. 

 기본 검 디자인이 별로라 바꿨다. 

 이 정도 간지는 나야 들어주는 느낌이 나는듯 싶다. 

 나머지 캐릭터도 무기 시스템을 바꿔줘야 해서 일단은 오늘은 잡무 위주로 흘러갈듯 싶다. 

 이게 유니티가 저장할때마다 틈틈히 튕기기 때문에 빨리 빨리 진도를 못빼고 있다. 

 잡무 다했다. 이제부턴 가급적 코드로 짜는 걸로 하고 유니티는 덜 손을 데야 할듯 싶다. 

 본 작업은 내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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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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