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정확하게 출석을 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그래서 집에 가기전에 이미 다음날 출석한것 처럼 가방이랑 놓아두고 잠깐 화장실 갔다 온거 처럼 위장을 해두었다. 그리고 아침 자습 시간은 건너 뛰고 9시 즈음에 도착하곤 했다. 

 숙제는 쉬는 시간에 끝내거나 아니면 그냥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집에 빈손으로 갔다가 빈손으로 오곤 했다. 

 내일 제출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그냥 자유롭게 많은 작업을 하는 것보다 정시에 서류를 제출 해야 하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는듯 싶다. 

 이번 제출 하면 앞으로 두번만 더 제출하면 된다. 

 앞으로 해야 할게 승리시 아이템 보상 /  마켓 아이템 렌덤 등장 / 아이템 벨런스 / 시작시 편의성 제공 / 맵추가 / 음악재생 / 스킬 이정도 인거 같다. 

 일단 승리시 아이템 보상을 만들자. 내일은 국민취업 준비제도 서류를 제출하고 굽네치킨 미성점에서 고추바사삭 순삭을 쿠팡 쿠폰으로 구입을 해야 겠다. 그럴라면 일단 햇반 9개 정도 사오도록 하자. 그리고 남은 달에는 비엔나 소세지랑 스펨이랑 켈로그를 먹으면 될듯 싶다. 일단 내일 제출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19일날 워크넷에 가서 두군데를 지원 해야 겠다.

 일단 그게 제일 중요하니 본 작업은 월요일 부터 하도록 하자. 스킬 빼고는 이번달 안으로 끝내도록 하자. 스킬은 다음 1월 달에 집중적으로 작업 해야 겠다. 머 여러가지 추가 해야 할게 많아서 한달은 잡아야 할듯 싶다. 그렇게 하면 2월달이 남는데 여동생네 갤럭시라도 빌려서 일러스트를 그려야 할듯 싶다. 스팀에 낼 화면 정도 편집하자. 

 가격은 얼리 어세스는 1만 2천원에서 1만 5천원 정도 잡고 본 작품은 2만원 이상대로 잡자. 스팀에 처음 해보는 거니까 좀 신경을 써야 겠다. 이번 한번 등록 하는거 체험하면 그 다음 부터는 일사 천리다. 

 얼마나 벌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얼리 어세스를 등록하면 한번 숨을 고르고 알바를 하던 들어오는 돈을 모으든지 해서 그림 장비를 구입하자. 

 그리고 차기작에는 프로그래머랑 아트를 한명 구해서 같이 작업 해야 할듯 싶다. 혼자하니까 힘들고 너무 오래걸리고 퀄리티도 한계가 있는듯 싶다. 아니면 팀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맵은 날잡아서 하면 빡세니까 하루 두개 혹은 하나씩 꾸준히 추가 해야 겠다. 

 커런트 데이타에 미션을 추가해주고 맵을 추가해 주면 되는 걸로 기억한다. 이지맵을 두개 더 추가해주도록 한다. 

 이지를 조금 쉬운 이지와 조금 어려운 이지로 나눌 생각이다. 

 이번 맵은 조금 개방형으로 가야 할듯 싶다. 대신에 적을 좀 뒤쪽에 리스폰 하게 하자. 

 그럭저럭 되가는 중이다. 일단 좀 졸립다. 맵 하나더 추가하고 벨런스도 잡아야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건 힘들듯 싶다. 일단 여기까지 하고 내일 하자. 

 이지 관련 맵을 총 6개를 추가 하고 아이템 관련 작업을 시작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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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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