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벗어나서 수업할껄

 

 예전에 고등학교때 사무 행정이 바쁜 선생님을 대신해서 국사반 수업을 진행을 맏았었다. 선생님이 문제집 풀이 해설을 맏기고 갔었는데 아무리 어려운 문제집을 줘도 어차피 거기 애들은 다 맞추는 애들이다보니 딱히 설명할 일이 없더라. 지금 돌이켜 보면 선생님이 시킨대로 문제집을 푸는게 아니라 좀 논란이 있을만한 역사적 사건을 선택해서 애들의 생각을 물어볼껄 그랬다. 

 그런 수업은 대학 가서 주로 했지 고등학교때는 못받아 봤다보니 미쳐 생각을 못했던듯 싶다. 지금 돌이켜 보면 한문제 더 맞추는게 무슨 의미가 있었으려나 문득 이 생각이 들었다. 

 그건 그런 그렇고 상점 생성 리뉴얼을 하자. 

 이런식으로 엑시던트에 복사해서 넣는 방식으로 하면 될듯 싶다. 

  후후에 아이템 랜덤 등장을 만들때 이부분을 손을 보면 될듯 싶다. 

 이렇게 해주면 되려나 싶다. 테스트를 해보자. 

 이렇게 해야 될듯 싶다. 

 죄다 바꿔야 겠다. 쉽게 해결할꺼라 생각했는데 좀 시간이 걸릴듯 싶다. 

 새로 뜨는 부분이 안된다. 버튼을 누를때 새로 갱신해 줘야 겠다. 오늘은 18일 대비해서 낮밤을 좀 바꾸는 거에 집중해야 겠다. 이것만 하고 자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리셋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 이것만 해결하면 될듯 싶다. 구매하면 어사인드 리스트에서 지우면 될듯 싶다. 

 이런식으로 리무브 올을 쓰면 아이템을 한번에 하나씩 밖에 등록을 못할듯 싶다. 하나 사면 같은 아이템이름이 다 지워지니 말이다. 가장 앞에 하나 지우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거는 따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일단 테스트 결과를 보자. 졸려 온다. 

 새로 엑시던트를 만들때는 갱신해 주는게 필요할듯 싶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엑시던트의 아이템까지 지우는게 문제다. 

 이렇게 해보자. 

 역시나 다 지운다. 머가 문제이려나. 

 이렇게 해보자. 

 이제야 원하는 대로 작동한다. 하하하하하. 잠을 자도록 한다. 리무브 올은 제한적으로만 사용해야 겠다. 

 여기도 리무브 올 이라 아이템이 두개이상이면 죄다 다 지워버릴꺼 같은 느낌이 든다. 내일 일어나서 마저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