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선악의 구도가 불명확하거나 악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작품을 좋아한다. 근데 정치를 보면 그런 것 보다는 우리가 정의이고 상대가 악이니까 우리에게 투표해라 이런 식으로 스토리 텔링이 되는듯 싶다. 그런게 진짜 그런지도 의심이 들긴 하지만 오히려 일반 대중은 그런 클래식한 문법에 더 끌리는 거 같다. 그런걸 보면 역시 양산형 스토리가 돈이 될수 밖에 없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든다. 

 상점 생성 리뉴얼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할지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아이템 랜덤 등장의 경우에는 아이템 벨런스 테스트가 끝나고 이루어지는게 좋을듯 싶다. 그럼 일단은 같은 엑시턴트 안에서는 아이템 재고가 제한이 되지만 다른 엑시던트로 가는 경우에는 리뉴얼 되게 해야 한다. 노드를 움직이면 리뉴얼 되게 할수도 있지만 이경우에는 그냥 노드를 왔다 갔다가 하는 것만으로 리뉴얼이 되는 문제가 있다. 

어떻게 하면 이걸 구현을 할수 있을려나. 

 일단은 생성되었을때 리셋이 되게 하고 이걸 개별자로 구분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려면 엑시던트에 복사본을 넘겨주고 그 엑시던트 내에서 마켓 등록 소스를 검색하도록 해야 할듯 싶다. 이렇게 하면 다른 엑시던트로 갔을때는 또 다른 복사본을 검색하게 되고 생성이 될때 다시 신규 복사본을 얻게 된다. 그리고 맵을 추가로 만들고 아이템 벨런스를 잡은 다음에 아이템 랜덤 생성을 만들면 될듯 싶다. 그다음에 맵 승리시 보상을 주는 확률 시트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굉장히 RPG라는게 꽤나 복잡하다. 

 일단 오늘은 해가 뜨면 굽네치킨을 다녀오도록 하자. 12시 혹은 1시에 여는듯 싶다. 그럼 일단 좀 눈을 붙여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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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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