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과 후배가 여기가 예술 대학이 아니니까 오빠가 굉장히 독특한 존재로 주목을 받는거다고 자기 언니가 미대인데 언니 친구들 하고 비교하면 평범하다고 일침을 놓는 적이 있다. 근데 이게 내가 미대를 갔어도 다른 의미에서 굉장이 튀었을꺼 같다. 자연어인 외국어 뿐만아니라 인공어인 코딩도 잘하고 수학적인 형식 논리에도 강한 케이스가 미술 대학에 많이 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미대 가도 굉장히 이질적인 존재였을꺼다. 

 그건 그렇고 자고 일어나서 아이템 장착이 안되는 버그랑 상점 생성 리뉴얼 그리고 아머피어싱 특성 표기를 해결하도록 하자. 

 아 그리고 리니어 하게 변하지 않고 램버트 코사인 법칙을 따른다는걸 고려할때 톤수를 좀 줄이는것이 필요할듯 싶다. 차가운 분위기를 주고 나중에 일러스트를 추가할때도 손이 덜가게 말이다. 또한 인간은 어두운곳 톤수를 잘 구별하지 못하니 그냥 뭉게도 될듯 싶다. 이거 먼거 하고 아이템 장착 버그와 아머피어싱 버그를 잡도록 하자. 상점 리뉴얼의 경우에는 천천히 작업하자. 

 하일라이트도 너무 큰거 같아서 좀 줄일 필요가 있다. 머리에 생기는 하일라이트 정도로 줄이도록 한다. 차가운 분위기를 주기 위해 붉는 선의 경우에도 얼굴빼고는 몸쪽은 삭제하도록 한다. 

 내일 레인 코트가 오면 산책을 좀 나다닐수 있을듯 싶다. 이게 레인코트가 은근히 따뜻하고 외풍으로 인한 추위를 잘 막아준다.

 이 정도면 적당한듯 싶다. 나중에 언리얼로 툰쉐이더 멋지게 만들고 싶은 생각도 가끔 들기도 한다. 그럴라면 아무래도 팀원이 좀 받춰줘야 좀더 전문화를 할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피부톤도 좀 단조롭게 바꾸자. 

 하일라이트가 너무 정도도 문제가 되는듯 싶다. 그냥 다시 늘리자. 

 다시 원상 복구다. 어둠톤 정도만 통일해주자. 

 좋아 이거면 됬다. 

 일단 이걸로 마무리 하도록 한다. 머 달라진게 없어 보일수도 있는데 여튼 톤을 한톤 줄여서 더 깔끔해 보이도록 했다. 피부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한색톤을 넣었다. 

 아 그리고 에너미 유닛들이 공중에 뜨는 감이 있는것 좀 수정해야 겠다. 

 그나저나 이 무좀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 일주일 바른거 같은데 차도가 있는지 모르겠다. 일단 새끼발가락 무좀은 여전한데 발뒷꿈치 무좀은 눈에띠게 좋아졌다. 아마도 해부학적인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차도가 있을듯 싶다. 

 무빙 코스트 관련해서도 손을 봐야 한다. 이게 맴버가 늘어날수록 부담이 배가되게 커지도록 손을 봐야 겠다. 3명일때 400기준 4명 5명일때 900기준 그리고 6명일때 2100 기준으로 소비가 되도록 다시 짤 필요가 있다. 

 일단 장착 안되는 버그부터 해결하자. 크리티컬한 버그다. 

Equip이 설정이 안되서 그런거였다. 

 이거 되면 아머피어싱 특성 뜨는 거랑 무빙코스트를 하고 상점생성 리뉴얼 순으로 하도록 한다. 

 이거 팔때 반값으로 표기하는 시스템이 필요할듯 싶다. 

 내일 우비가 오면 낮에 산책좀 가자. 추워서 밖에 못나간지가 꽤 됬다. 

 순서를 바꾸니까 문제가 해결된다. 

 아머 피어싱 특성을 바꿔야 할듯 싶다. 

 마켓에 스크롤 바가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유없이 스크롤 바가 꺼지는 버그는 잡았다. 분명히 다른 쪽에서도 버그가 있을수 있으니 확인을 좀 해 봐야 겠다. 

 이게 빈화면이 뜨는 버그가 있었는데 재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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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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