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깜지 숙제를 낸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펜을 두개를 잡고 쓰고 있었는데 아부지가 지나가면서 그런 꾀를 부리는 보고 머라고 하더라. 그 순간 먼가 크게 깨닫고 이런 불합리한 숙제는 그냥 안하는 편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제는 제출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납득이 가지 않는 숙제는 그냥 안하고 체벌을 받는걸 선택했다.

 오늘은 그 매칭하는거 안맞는거 해결을 하고 단순히 아이템이나 스킬 혹은 특성이 없이 공1업만 찍어도 마지막까지 클리어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서 레벨 디자인을 한다음에 베타를 공개를 하도록 하자. 이거 하는 동안 발생하는 버그는 틈틈히 수정하도록 한다. 정말 최소한에 기본 벨런스만 맞춘다. 

 씻고 조카보러 가야 겠다. 

 일단 매칭문제는 어려운게 아니니 이것만 하고 다야 겠다. 

 맵 이름 매칭이 잘못되서 생긴 문제는 아닌듯 싶다. 다시 버그 상황을 재현해 보자. 

 디바이디드 맵이 실재론 하드인데 표기가 이지로 뜨는 문제였다. 

 갱신해줬다. 문제 해결이다. 이번껀 쉬웠다. 조카 보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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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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