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블렌더나 3D 관련 글을 거의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어서 머라도 하나 올려야 할듯 싶어서 하나 올린다.

 영상 보면서 문득 게임 트레일러는 블렌더로 만들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게 하면 유니티에 인게임 그래픽과 차이가 나서 고민이 들지만 말이다.

 이번엔 영상으로 편집해 봤다. 

 위는 프로토 타입이고 지금 컨셉은 이렇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2D로 보여질테지만 실재로는 3D인 아이콘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그럴라면 기존에 큐브 오브젝트에서 메쉬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 배치할때는 물론 메쉬가 있는게 유용하지만 배치가 다 끝나면 필요 없으니 말이다. 

 일단 어떤 모양들이 필요한지 부터 봐야 겠다. 

 6각형의 경우에는 쉽게 만들수가 있다. 크기를 3종류 만들어야 하는듯 싶다. 이건 UI까지 만들고 손볼꺼라서 아직 확정을 지를 필요는 없을듯 싶다. 아글고 깃발을 만들어야 한다. 일단 일반을 만들고 검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병원과 마켓을 만들어야 겠다. 인력의 경우에는 본거지에서 충원하도록 해야 할듯 싶어서 구지 만들 필요는 없을듯 싶다. 약탈 보급품도 만들고 전투피로도 채우는 곳도 만들어야 할듯 싶다. 전투 피로도나 보급품이 바닥나면 공세 종말점에 오게된다. 전투 피로도가 다해서 퇴각 해야 하는데 보급품도 떨어지면 항복하게 해야 겠다. 보급품이 떨어지면 무조건 항복이다. 항복을 하게되면 강제로 진영을 바꾸고 부과 효과도 바뀌게 된다. 

 아니면 전투 피로도가 떨어지면 항복하고 보급품이 떨어지면 게임오버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이건 차차 고민해 볼 요소인듯 싶다. 

 길을 다양하게 만드는건 후반부에 작업해야 겠다. 노천에서 휴식세션과 아레나 같은 걸 할수 있는 이벤트 도시가 있다. 자동화가 필요 없는 요소는 캔버스에 2D로 만들생각이다. 잉크스케이프를 쓰면 되려나. 

 그림자가 살짝 생기는게 더 멋있는듯 싶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동할때는 3D로 이동해도 좋을듯 싶긴하다.  블렌더의 1크기의 경우에는 시작점과 끝목표점의 경우로 하고 대형 전투나 도시의 경우는 중간으로 하고 일반적인건 소형으로 해야 한다. 

 원본을 보면 중간에 살짝 홈을 팠는데 그림자를 주게되면 홈을 따로 팔 필요는 없을듯 싶다. 

 이제 만들어야 할게 내가 수동으로 Base인지 Start인지 End인지 설정을 해두면 알아서 프리펩을 노드로 달아 놓는것이다. 

 문득 새로단 메쉬가 기존에 시스템과 꼬여서 버그가 생길듯 싶어서 레이어마스크를 설정해 주려고 했다. 그런데 젯브레인에서 유니티가 연동이 되는듯 싶다. 

 가이아를 만하는듯 싶다. 언젠가는 이런 4X를 만드는게 꿈이다. 사실 내가 어릴적부터 좋아했던건 세계 여러 나라 부족 민족의 역사 정치 경제 문화를 공부하는 것이었고 대학을 한국외대로 간것도 그때문이였다. 물론 인디 수준에선 만들수 없고 일단 턴제 전략 게임부터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이게 곡선을 많이 넣으면 폴리곤을 많이 쓰게 되니 이런식으로 직선 검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대전투랑 회복은 앞으로 기획이 어떻게 되던지간에 들어갈꺼 같으니까 회복까지 만들고 다시 코딩을 하러 가봐야 겠다. 

 그냥 쉽고 단순하게 가면 될듯 싶다. 이만하면 된듯 싶고 다시 코딩을 하려 가도록 하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얼굴을 블렌더 스왑에서 퍼왔는데 좆간지 나는 얼굴에 비해서 몸이 넘무 부실하다.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여성 캐릭터를 바꿔서 남성 캐릭터를 만드는건 문제가 좀 있는듯 싶다. 남자 캐릭터도 결국 다 직접 만들어야 될듯 싶다. 

 일단 대충 수습을 하긴 했는데 남자 캐릭터는 슈트를 입히는 편이 나을듯 싶다. 여캐를 살짝 손본거라 그런지 왠지 빈유 여자 캐릭터 같아서 말이다. 

 이게 좀더 어울리려나 저번에 만든 슈트를 한번 적용을 해봐야 겠다. 

 마지막으로 일반 남캐 하나만 만들고 모든 남캐는 이걸로 퉁쳐야 겠다. 전번에 만들어 놓은 안드로이드 후드를 조금만 수정하면 될듯 싶다. 

 하필 임포트 한게 이거라 두개 합했더니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고 말았다. 이거만 만들고 투블럭에 꺼벙이 안경쓴 일반적인 한국 남자를 만들어야 겠다. 지금 얼굴이 양놈이라서 이런 느낌에 캐릭터가 나오는가 보다. 

 조금 더 수정했다. 별반 차이 없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이정도면 기본 남성으로 써도 무방할듯 싶다. 

 둘이 차이가 수염 여부 정도밖에 없는듯 싶다. 

 캐릭터의 차이를 주기 위해서 빡빡이로 바꿔 봤다. 그냥 머리가 있는게 나은듯 싶다. 

 대머리는 이 캐릭터에게 양보해야 겠다. 리딕을 닮은듯 싶다. 

 캐릭터 마다 조금씩 차이를 둬야 할꺼 같아서 안대를 바꿔봤다. 

 내일은 본과 믹사모 애니메이션 태스트를 하고 모래에 매터리얼 할당하는거 해주면 거진 남캐도 끝이 날듯 싶다. 드론을 만들어야 되는 한데 그건 우주선 비행기 에셋을 그대로 축소하거나 드론 에셋 사둔걸 그냥 쓸 생각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면 될듯 싶다. 

 조금 차별점을 주려고 꽁지머리를 만들어 봤다.

 일단 여기서 남캐는 정리를 하고 본박고 메터리얼을 넣어야 겠다. 

  꽁지를 만들었는데 반영이 안되고 있다. 

 일단 그냥 넘어가자. 

 본을 임포트 했을때 이그노어 리드 본을 해줘야 된다. 그래야 끝에 본이 하나 더 생기지 않더라. 

 면선점 바꾸는 거 보다 셀렉트와 이동을 왔다갔다하는 일이 더 잦아서 1번키 2번키를 그렇게 바꿨다. 그러면 셋 바이 네임이라고 뜬다. 

 한쪽팔이 기계고 예수머리를 하고 있는 키아노 리브스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지 아닌지 고민이다. 

 여튼 본 넣는거는 마무리 했다. 이제 매터리일을 설정하고 유니티에서 최종 테스트를 하면 될듯 싶다.

 더 롱 다크를 했는데 벌목장 불피우는데서 늑대한테 뒤에서 습격당해서 뒤졌다. 불피우는데 실패해서 촉진재로 다시 피우려다 사망했다. 안전지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문을 열고 닫을수 있고 야외라서 햇빛이 비추는 새로운 곳을 아지트로 삼아야 하는가 보다. 아니면 추워서 뛰어다니다가 어그로를 끌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름 잠입 엑션 플레이를 한다고 했는데 불피우다 뒤를 당했다. 

 갠적으로는 색 할당하는 작업이 제일 어려운듯 싶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적절하게 배합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온다. 

 출동하라! 치킨!

 유니티에서 칠을 해봐야 어떻게 나오는지 감이 잡힐듯 싶다. 

 음...

 에러가 떳는지 움직이지 않는다. 

 다시 임포트 하니까 문제가 사라진다. 

 좋아 나머지도 추가해 넣어야 겠다. 

 이 이후로는 수월할듯 싶다. 겁먹었는데 막상하니까 어렵지가 않다. 

 할아범이 치킨보다 꼬추 보호대가 더 큰거 같은건 나만의 착각이다. 

 발이 문제가 좀 있어서 수정했다. 아 그리고 몸통이 생각보다 맘에 안든다 수정이 좀 필요할듯 싶다. 

 나체 전사 컨셉으로 가는것도 좋을듯 싶다. 팬티만 입는걸로 말이다. 종아리랑 팔이랑 각반을 두르고 말이다. 

 기저귀 하나 채워 주면 될듯 싶다. 

 이런 스모 느낌 나는 캐릭터도 하나쯤은 있어야 할듯 싶다. 

 그래 이 느낌이다. 

 이런게 있어야 좀 재미있는듯 싶다. 

 그래픽 작업도 슬슬 끝나간다. 이거까지만 하고 플레이 가능한 게임 버전을 만드는데 한 6개월 정도 집중을 할 생각이다. 

 약간 똥싼바지 느낌이 나는듯 싶다. 

 유튜브 영상 만들고 마무리 해야 겠다. 한고비 넘긴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