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만들기 - 블렌더 2.8

 

 

 배경의 경우에는 크게 손을 볼 일은 없을지 모르겠다. 일단 레벨 디자인을 하면서 느낌을 잡아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구체적인 색은 유니티에서 작업하고 부분 나누는것만 해 놓으면 될듯 싶다. 

 이거는 얼굴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을듯 싶다. 간지가 안나서 말이다. 

 새로 만드는건 힘드니 가져다 넣어야 겠다. 

 문득 드는 생각이 공무원 준비를 왜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특히 5급 같은 경우에는 기득권 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쪽 자식들이 훨 잘할수 있는 분야에서 경쟁을 하려고 했다. 보통 이들은 신흥 시장에 도전을 하지 않다는 걸 착안해서 신흥 분야에 뛰어들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인도의 IT산업을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사가 아닌 불가촉 천민이 장악했던것처럼 말이다. 

 대충 느낌만 잡는 거다. 구체적인건 유니티에서 다시 작업해야 한다. 

 안드로이드는 후드버전 네이키드 버전과 외계인 대가리 버전 둘 그리고 전투 버전 둘 그리고 다른 하나까지 해서 총 7개가 등장하면 될듯 싶다. 배경은 별로 수정을 하지 않을꺼니 그래픽 리소스 확보는 이번달로 거진 끝이 날듯 싶다. 이제 게임 플레이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온다. 앞으로 6개월 정도 해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를 만들어서 BIC에 한번 도전을 해봐야 겠다. 

 나중에 도시 행정 시뮬레이션이나 경제 경영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보는게 차차기 목표다. 사실 학부 전공도 이런쪽으로 나왔다. 전투 전략을 가볍게 섞고 주로 내정으로 파고들게 만들면 될듯 싶긴 하다. 물론 이번 작품에서는 전투를 더 깊게 다룰꺼다. 

 

 유튜브 보면서 놀고 있는데 내가 코드 작성하는 법하고 비슷한듯 싶어서 가져와 봤다. 

 여튼 이들이 기존 에셋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조금 있다. 앞선 에셋들과 달리 각이 좀 져있기 때문이다.

 블룸에 의해서 너무 면이 반짝이는 걸 좀 수정해야 겠다. 두 모델링중에 하나만 건저 가야 할듯 싶다. 약간 폴리곤을 뭉게는 것도 좀 필요할듯 싶다. 메터리얼의 선택지도 좀 늘려야 할꺼 같고 말이다. 

 나쁘지 않은듯 싶다. 

 약간 조로 느낌도 나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발만 조금 수정해 주면 될듯 싶다. 좋다 이걸로 한다. 머리가 좀 큰게 오히려 나을듯 싶긴 하다. 먼가 헬멧을 쓴것처럼 보이려면 말이다. 하체가 부실한게 좀 흠이려나 싶다. 

 다 된거 같다. 다른 것도 이런식으로 손을 보면 인게임에서 무난히 쓸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른 나머지 한 캐릭터까지 손을 봐야 겠다. 에셋을 쓰는 건데도 벌써 며칠째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바이에이션을 좀 줄 필요가 있을듯 싶다. 

 얼굴 부분이 안보이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듯 싶다. 

 자잘한건 유니티에서 할당하기 어려우니까 어느정도 통일을 시켜야할 필요가 있는듯 싶다. 

 메터리얼 할당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듯한 느낌이다. 

 대충하면 되는건데 너무 신경쓰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심플하게 가자.

 뒤에 놈과 달리 이놈은 유독한 물질을 흡입한나든 인상이 든다. 확실이 엘리트 병종이라는 느낌이 든다. 뒤에는 이런 엘리트 병종 안드로이드 버전같다. 쾌걸 조로 같기도 하다. 

 손잡이 같은게 있어서 전투할때 잡히면 좀 그러니 추가 파츠를 붙일수 있는 걸로 바꾸었다.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한거 같으니 좀 쉬도록 해야 겠다. 한친구는 안드로이드 오리지날 병종이고 이 병종이 잘가나니까 인간들중에도 이 병종을 흉내내는 무리가 생겼고 이들은 안드로이드 병종처럼 강한 힘을 내기위해 금지된 약물을 흡입한다는 설정을 추가하면 될듯 싶다. 이들의 모토는 배타고님 충성 충성이다. 

 예전에 로마인들이 잘나갈때는 남자는 치마를 입여야 하고 바지를 입으면 야만족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아틸라가 훈제국을 세우고 게르만족이 갈리아나 이탈리아에 각각 왕국을 세우게 되자 로마 남자들에게는 바지를 입어야 진정한 남자라는 풍조가 팽배해 진다. 사실 깊게 따지고 보면 게르만족이 그렇게 강성해 진건 로마의 전술 시스템을 배우고 익히고 발전시켜서 인데 말이다. 오히려 로마가 과거 선조의 정신을 잃어 버렸고 말이다. 

 여튼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그런 인간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