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마이어가 문명을 만드는데 영감을 얻었다는 보드게임인데 시드마이어 버전도 있다. 친구들하고 할라고 샀는데 한번 플레이 하는데 10시간 남짓 걸리니까 또 하자니까 절래 절래 하더라. 처음 했을때 새벽 5시까지 했었다.
거기 보면 이런 도시말들이 있다. 문득 그게 생각났다.
그래픽 느낌은 이거를 참고 했다.
이런식으로 그림판으로 디자인 시안을 만들어 본다. 이런게 있고 없고가 앞으로 작업하는데 영향이 크다.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다. 이렇게 만들려고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다. 자세한건 이전 포스트에 담겨져 있다.
오픈소스인 이걸 쪼개서 만들꺼다. 블랜더 스왑에서 다운받았다.
난 이상하게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고안 할때보다 이런 단순 작업을 하는게 더 재미있더라.
하 잠깐 쉬고 하자 몇개 안남았다.
칸을 캐우려면 하나 더 구역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밑판 바닥은 통일성이 필요해서 내일 한꺼번에 작업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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