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용도로 윈도우가 필요해서 윈도를 깔아났던 구형 컴터를 꺼냈다. 키보드도 키를 다 뽑아내서 닦아내고 기왕 하는 김에 방청소 까지 완료 했다.
구형 컴터 유니티 켰는데 폭팔할라고 근다. 30만원짜리 컴터라 그런듯 싶다.
문득 드는 생각이 정부 사업 하는 애들은 먼가 다들 학벌이 좋은듯 싶다. 예전에 인디게임 만드는데 콘텐츠 진흥원에 도움은 받는 분도 서울대였고 이번에 메일 온것도 카이스트고 그러니 말이다. 정부 지원 사업은 학벌이 메리트가 되는 곳인듯 싶다.
여긴 머 그런거 없다. 학벌이 좋다고 더 사주고 안좋다고 안사주고 그런 곳이 아니다. 정부 지원 사업 같은거 기웃거리지 말고 출시를 해서 돈을 버는거에 주력을 하도록 하자. 어차피 그런거 되는 사람들은 한국사회의 주류인 애들이다. 괜히 힘뺄 필요는 없다.
근대화를 할 당시에는 멀 해야 하는지 이미 선진국에 모델이 있었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적절하게 들어갈수 있었다. 공무원들도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도와주는게 방해가 될수 있다. 공무원들이 능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다. 지금부터는 새롭게 치고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취업을 못하고 있는 문제의 근원이 정부지원 때문이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정부 지원 사업에 신청하면 그건 논리적인 오류이다. 다른 개발 도상국이라면 이런식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절대 빈곤 상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꺼지만 말이다. 지금 내 배가 기름끼 범벅인거 봐도 이 나라는 그런 모델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
당분간은 코딩 보다는 블렌더나 유니티의 레벨디자인을 다루게 될듯 싶다. 코딩도 슬슬 지져워 졌었다.
비가 오니 운동은 못나가겠고 오늘은 그냥 일이나 해야 겠다.
BIC에 내기전에 커뮤니티에 한번 올려야 하나 모르겠다. 검수 차원에서 말이다.
블렌더 커뮤니티에서 엄선해서 일일히 수정한 것들이라서 그런가 매무 만족스러운거 같다. 이제 다운받은 에셋의 내용물도 이런식으로 수정을 하도록 하자.
근데 멀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항상 말과 패기만 뛰어나다. 너무 오랜만에 블렌더를 시작해서 근듯 싶다.
문득 드는 생각이 실 구매 수요가 느는게 아니라 데이터상 검색량이 늘으면 할인을 때려서 가격을 인하하는 걸로 대응해서 관심이 구매로 이여지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인듯 싶다.
그냥 캐릭터가 스스로 지능을 가지고 움직이는걸 보면 짜릿 짜릿하다. 플레이어가 아니라 에너미를 응원하게 된다. 유저들을 괴롭히고 싶다. 마치 이길수 있을것처럼 보이는데 못이기도록.
일단 파일을 꺼내와서 검수를 하고 그걸 몇몇 파트로 분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메터리얼을 씨우면 그럼 유니티로 불러왔을때 각각이 다른 메터리얼로 적용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하니까 작업을 어떻게 할지 생각이 안났었다.
지금 큰 문제중에 하나는 전원 연결하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전원이 잘 안들어 온다는 거다. 이부분 수리를 할려면 본사에 가서 따로 부품을 구해야 하는데 수리비만 몇십만원 든다고 해서 그냥 안하고 있다. 앞으로가 문제가 매번 전원 잡으려고 시간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땜납으로 자가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다. 일단 세워서 헐겁게 꼳으면 불이 들어오기는 한다.
요런식으로 하나하나 메터리얼을 적용할수 있도록 해준다. 어느 정도는 단순 노동이니 주구장창 하고 레벨 디자인을 만들면 될듯 싶다. 2개 내지 3개 정도 정하면 될듯 싶다.
지금 17일이니까 22일 까지 5일 남았다.
대략 크기를 1.5는 키워야 할듯 싶다. 전반적으로 인간 캐릭터가 아니라면 배경은 하이라이트는 붉은색 배경은 갈보라색 형태로 채워 넣을 생각이다. 초콜릿 세상이다.
적철한 콜라이더도 씨워 준다. 이동할때 메쉬가 겹치고 그런건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치고 넘어가도록 하자.
별로 티가 안나는 부분은 삭제하도록 하자.
아니다. 되살려야 겠다. 아글고 Apply을 해주어야 확대 축소한게 유니티에서 깨지지 않고 적용이 된다.
약간 사이버 펑크라면 이런 싸구려 형광빛이 빠지면 안될꺼 같긴 하다.
형광 빛이 나오니까 먼가 덜 다크해 지는듯 싶다.
동시 씹히는거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한 위치로 둘이 겹쳐져서 버그 잡고 가야 겠다.
해결하니까 속이 편하다. 고에티아로 하려다가 이게 강마술인데 판타지 장르가 아니다 보니 그래도 되나 모르겠다. 프로젝트 고에티아로 하면 될듯 싶다. 그럼 현대적이고 먼가 있어보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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