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게임잼인가 그 한 며칠 먹고 자면서 게임을 만드는 대회 있잖아 그걸 했다. 그때 만든 게임이 부루마블이나 모노폴리에 턴제 요소를 집어 넣는 거였다. 특히 부루마블은 운이 많이 작용하니 이런 룰을 적용하면 전략성이 높아 질수 있다. 보통 순서대로 주사위를 굴리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포커 카드를 뽑는걸 한다. 딜러는 카드를 나누어 주고 거기서 두장을 뽑는다. 이후 두턴이 개시가 되는데 1부터 10까지는 이동력으로 쓸수 있고 물건을 구입할때 할인을 적용하는 카드로 쓸수도 있다. 카드를 써버린경우 주사위로 움직여야 한다. 조커나 에이스 k j q는 각각 특수한 능력이 있는 걸로 해야 겠다. 턴의 순서는 숫자가 작은 카드가 우선권을 가지고 이동한다. 값이 같은 경우에는 대표 카드를 선정해서 보다 낮은 쪽이 우선권을 가진다. 이렇게 하면 요소가 봅잡해지니 쌓아놓은 카드를 뽑는 거는 빼도 될듯 싶다. 

 조커의 경우에는 0으로 환산하고 턴을 쉬거나 무효화 하거나 있도록 해야 . 에이스는 1로 환산하고 주사위 대신 한칸을 움직이는 기능이 있고 무료로 구입을 할수 있게 하면 될듯 싶다. k q j 의 경우에는 0으로 환산하고 각각 빌딩 콘도 별장으로 쓸수 있도록 하면 될듯 싶다. 

 문제는 이렇게 하면 카드로 지역을 피해갈수가 있게 되니 후반이 지루해 진다는 문제가 있다. 아마 실제 게임으로 만들게 되면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4각으로 도는게 아니라 지형 맵을 만들고 매달 벌어들이는 수익을 겨룬다거나 전투를 한다는지 말이다. 

 오늘은 신작 나오는 턴제 게임들 리스트를 쭉 뽑아서 검토해야 겠다. 머 배길꺼 있나 말이다. 

 문득 테스트를 하다가 에너미가 이동했을때도 마크드가 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동안 테스트를 하면서 완성도를 높이자. 일단은 클래스를 2개만 만들고 스킬도 하나도 구현 하지 않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럴듯 하게 그래픽을 만드는 거에 주력을 해야 겠다. 그 다음에 시연 버전을 만들어서 6개월 내에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 BIC결과가 합격으로 나오면 BIC을 준비하고 그렇지 않다면 마무리를 해서 출시를 준비 해야 겠다. 

 원래 졸업후 계획은 공뭔 하면서 정시 퇴근하고 인디 개발을 하는 거였는데 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아 오늘이 투표날이구나. 무소속 후보랑 군소 정당을 찍고 와야 겠다. 

 어제 포트 트럼프라는 엑스컴 + 히어로즈마이트앤매직 게임을 했다. 유니티로 만든 게임인데 최적화가 좀 안되었는지 플레이어의 위치를 판단해서 적 증원군이 오는 곳에서 버벅거리더라. 

 나중에 가다가 죽게 된 경우에 이부분을 다시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이름은 '마치굴라'라고 정했다. 라틴어의 기계와 탐식이라는 걸 합쳐서 만든 신조어다. 구글에서 다른 거랑 겹치지 않는 거를 선택하려니 이거로 정하게 된듯 싶다. 

 캐릭터 말고 배경의 경우에는 에셋을 가져다 써도 그렇게 특별히 티가 나지 않으니까 부담이 적다. 사둔게 있으니까 바로 레벨 디자인으로 배치를 하면 될듯 싶다. 4월 22일이 제출 시작이니까 일주일 정도 공들여서 알파 버전을 만들고 제출하고 그 이후부터 9월 달까지 여러 기타 요소들을 첨부를 해야 겠다. 9월에는 베타 버전이 나오는 거다. 아마도 베타 버전은 얼리 어세스로 팔아먹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한 1년 정도 가다듬고 컨텐츠를 추가하면 될듯 싶다. 한 미션 12까지 만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차기작을 준비하도록 하자. 

 자동차는 퀄이 좀 떨어지는듯 하다. 이건 쓰지 않는게 좋겠다. 주로 부속품들을 가져다 쓰게 될듯 싶다. 

 다른 에셋도 사둔게 있으니 확인을 해 봐야 겠다. 여럿 사뒀지만 쓰게되는건 각 에셋의 일부분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사둔 에셋들을 쓸수 있는지 검토하는데 시간을 다 쓰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이 에셋 시리즈는 퀄이 좀 높은데 폴리곤이 많은지 확인 해 봐야 겠다. 데모 씬이 버벅거려서 말이다. 아 글고 에셋을 분리를 해야 각각에 메터리얼을 적용할 수가 있다. 

 보통 사이버 펑크는 한자랑 가타가나가 많이 나오는 일본 풍인데 내 게임은 한글 도안을 넣어야 겠다.

 예를 들어 여관 이름은 급한 마음 이런식으로 드립짤을 만들어서 말이다. 

 복고양이는 한국 음식점에서도 갖다 넣는 경우가 많으니까 따로 만들어 놨다. 에셋에 없어서 말이다. 

 아글고 지금은 안만들지만 나중에 편의기능으로 벽 콜라이더는 남기고 매쉬는 바닥에 달라붙도록 해서 카메라를 돌리지 않아도 되는걸 만들 필요가 있다. 이때 문제가 투명한데 뒤에 클릭이 콜라이더 때문에 안될수도 있는데 아직 좋은 아이디어가 없다. 왜나면 이게 바닥에서 레이케스트를 쏘는거랑 플레이어 기준에서 쏘는 거가 혼재되어 있기때문에 버그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소요될꺼 같으니 이건 베타 이후로 문제 해결책을 넘기도록 하자. 

  에셋을 다운 받는 시간이 길어서 블렌더로 건물 내부같은거 만드는 영상을 보고 있는 중이다. 이게 텍스쳐 때문에 용량이 크다. 근데 작업량을 줄려고 텍스쳐는 생략했기때문에 따로 지워야 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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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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