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드코어하게 만들어야 겠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해외 유튜버들에게 연락이 오고 있는데 이 게임 더 하드 코어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다들 내 게임에 기대하는 그 상태가 아닌거 같다. 먼가 특히 하드 코어함이 부족했다는걸 인정해야 겠다. 연락오는 유튜버들 성향이 그런쪽이다. 

 지금 있는 시스템들이 상식을 벗어나는 시스템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좀 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 보통 이런건 처음 나오면 어설프기 마련이다.  

 내가 평소 일단 우선 이런 단어를 주로 쓰는데 일단 저질러 보고 추후 방안을 고민해 보는 성격이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듯 싶다. 차차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겠다. 

 아 글고 안정적인 수입도 필요하다. 번역 해둔거 확인 한번 정도 하고 머리를 짜르고 와야 겠다. 이력서용 증명 사진찍어 둔거 어디 있을텐데 오늘은 이것도 찾아 봐야 겠다. 꼭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이달 내로 들어갈수 있는 일이라면 머든 하면 될듯 싶다.

 얼리 어세스를 약속한 기간인 1년 정도 안정적으로 돈이 나올것이 필요하다. 항심이 있어야 항산이 있다. 이번달 말까지 해서 업데이트와 일 구하는거를 동시에 해야 할듯 싶다. 

 번역 업데이트 후에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일이 남은듯 싶다. 

 오늘은 스웨덴어 게임 설명이 브로큰 되어 있다고 까였지만 스웨덴어를 할수가 없어서 손을 못대고 있다. 식은땀을 살짝 흘렸다. 일단 물어봐서 엉터리 스웨덴어를 쓰고 있는 부분을 알려 달라고 해야 겠다. 

 스웨덴어 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로 브로큰 되어 있는 부분이 꽤나 많을듯 싶다. 번역도 일단 저질러 놓고 출시 전까지 어색한 부분을 차차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쌓여있다. 앞으로 정신없는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듯 싶다. 오늘도 까이고 내일도 까이고 모래도 까일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