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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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일단 미용실 예약부터 하고 오자. 수염도 밀고 드레스 셔츠도 하나 사야 할듯 싶다.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한부씩 인쇄해서 지참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비지니스 미팅에 예의더라. 저번에 경험에 보니 만났을때 기획서 같은거 지참을 해가야지 먼가 비지니스 적인 이야기를 나눌수가 있더라. 

 요센 게임 좀 한다는 유튜버들에게 도전장 같은 거를 받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도대체 이런 메커니즘을 어떤 생각으로 만든거냐고 까이고 있는 중이다. 메커니즘이 꽤나 복잡한데 다른 게임에 없는 시스템이라 그렇다. 

 누누히 그런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내 말을 안믿는듯 싶다. 날 쫒아다니는 악플러 말만 믿는다. 

 여튼 번역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텍스트를 줄이도록 한다. 

 셔츠는 누구나 하나쯤 있을 법한 무난한 푸른 회색 면셔츠로 사왔다. 면접에서 구지 튈 필요는 없는듯 싶다. 

 스팀키도 들고 가야 될듯 싶다. 

 부지런히 낮밤을 바꿔놓아야 정상 출근이 가능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