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게임은 소소하게 팔리고 있다. 이번달 말까지 번역 업데이트 하고 다시 판매량 추의를 확인해 봐야 할듯 싶다. 다른 일과 병행하면 게임 회사를 세우는데 필요한 돈은 충분히 모을듯 싶긴 하다. 스팀이랑 1년간에 얼리 어세스 계약을 맺은 셈이라 잘 마무리를 해야 한다.
자신감이 붙고 있다.
오늘은 하드맵 추가 하는거까지만 하고 마무리 해야 겠다. 그 다음에는 UI를 좀 갈무리하고 번역 관련 작업에 들어가도록 한다. 전세계에서 고루 고루 판매가 되는게 목표다. 보통 예술 영화들은 한 국가로는 손익 분기점을 못 넘기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을 내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맵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살짝 작업이 고통스럽긴 하다. 맵이 아닌 다른 컨텐츠를 채워 넣어서 얼리 어세스를 진행 시켜야 할듯 싶다.
한가지 실험해 볼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일방적인 사격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하면 확실한 컨셉일듯 싶다. 아머피어싱 무기가 없으면 아에 클리어가 안되는 맵을 난이도 마다 하나씩 넣도록 한다. 나머지 맵도 손을 보면 오늘 할일은 끝일듯 싶다.
벨런스는 차차 직접 플레이 하면서 맞춰야 할듯 싶다. 일단 만들어 놓는게 먼저다. 스킬이 추가 됬으니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상향하는게 맞는거 같긴 하다. 이전 난이도는 스킬이 없을 경우를 상정해 둔 경우다.
캐릭터 이동속도를 두배로 맞추어 놓고 맵에 붉은 색을 적절히 배치하고 있는 중이다. 전 맵에 다 배치하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듯 싶다. 아군이 스킬이 늘어난거 만큼 적의 능력치를 대략 1에서 2정도로 높여 놓았다.
노멀과 하드맵이 몇 없어서 이지만 나오도록 템포를 좀 늦춰 놯는데 이제 맵이 추가 되었으니 좀더 빠르게 해도 무방할듯 싶다.
일단 맵은 이걸로 마무리한다. 나머지는 테스트 하면서 수정하도록 한다. UI의 경우에 에너미 턴 알려 주는 거랑 아머피어싱 그리고 쉐도우 워킹은 텍스트가 아니라 아이콘으로 대체를 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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