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굳어서

 

 잘 안움직인다. 잠을 잘못 잤나 보다. 오늘은 가구 배치를 하는 날이다. 

 잘 배지됬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게 메인 메뉴의 경우에는 너무 느려져서 그게 좀 걱정이 되긴 하다. 아 그리고 18일날 서류 제출하는거 잊으면 안된다. 

 맵 만드는게 상대적으로 쉽긴 한데 그렇다고 시간이 적게 걸리냐 이건 또 다른 문제인듯 싶다. 만드는데 하루는 좀더 걸리는거 같다. 

 테스트를 하다가 좀 지루하다 싶으면 맵 6개를 더 추가해야 한다. 그것도 한 일주일 잡아야 할듯 싶다. 

 씻고 나머지 두개를 하면 될듯 싶다. 이번에 얼리 어세스를 내고 부산 인디 페스티벌에 지원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싶다. 

 잘만하면 오늘안으로 끝낼수 있고 내일까지 갈지도 모르겠다. 목이 돌아가는 대로 머리를 짜르러 가야 겠다. 

 차근 차근 하나 하나씩 진도가 잘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 작업 까지 하고 에너미 유닛 움직여서 벨런스 잡는거 바로 하지 말고 일단 맵을 등록시키는 거 부터 하고 에너미 유닛을 배치하고 벨런스를 봐야 겠다. 

 토탈워 새로 산것도 해봐야 하니까 오늘은 가구 배치까지만 해야 겠다. 

 내정도 토탈워 시리즈 답지 않게 잘 되어 있는데 영지 교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종속국이 많이 생겨도 영지 임명 배분이 안되면 그 맛이 없다. 워해머 2가 그런면에서 모드가 잘 되어 있어서 그쪽이 더 재미가 있는듯 싶다. 차라리 크루세이드 킹즈 2를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