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잃어 버림

 

 어두운 데서 도시락을 까먹다가 흘리고 찾지 못하고 있다. 내일 날이 밝으면 찾으려 나가야 겠다.

 오늘은 국가 취업 지원 패키지 지원자가 부족하다고 해서 다녀 왔다. 예산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집행이 안되면 문제가 생기니까 대상자를 수소문 하는가 보다. 여튼 취업할 생각도 없는데 나라돈 타는 거라 좀 찝찝하긴 하다. 그래도 부탁을 받았으니 성실히 해야 할듯 싶다.

 월 2회 이력서를 제출 해야 한다는게 생각보다 부담인데 봉사 활동으로 대체 해야 할듯 싶다.

 아 찾아보니까 무관하게 창업을 해도 지원금이 150만원 추가로 나온다네. 구지 찝찝해 할필요가 없는듯 싶다. 지원금 끝나갈 쯔음에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하면 될듯 싶다. 이게 대출이 개인 사업자로낸 세금을 기준으로 내준다고 해서 개인 사업자를 신청을 안할수는 없겠더라.

 해가 떳으니 씻고 핸드폰을 찾으러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