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가가

턴제제작 2020. 3. 31. 16:23

 

 울 동생이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4차 산업 혁명 교육원 소속 인데, 저번에 글더라 오빠는 시대가 변한거에 감사해야 한다고 기회를 준거니 직업으로써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해라고 말이다. 오빠는 왠만한 직장에 고용된 사람들 일하는거에 반만해도 충분히 성공한다고 말이다. 

 그냥 문득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여튼 작업을 계속 하자. 일단 레인지 공격할때 쓰던걸 이름을 바꾸는 작은 작업부터 시작하자.

 이게 벽이 가릴때만 잡아내고 플레이어나 에너미가 가릴때는 무시하도록 해야 겠다. 그냥 새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보이지 않더라도 마크드가 되어있으면 쫒아가서 때리도록 만들어야 한다. 일단은 마크드 개념을 적용을 하지 않고 만들어 보자 레인지 공격의 경우에도 아직은 마크드 개념이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크드는 에너미중 어느 캐릭터라도 플레이어를 일단 본 상태라면 적용되는 개념이다. 턴이 지나면 하나씩 줄게 되어 다시 은신 상태로 변하는 거나 다름 없다. 

 일단 이거 까지 고려하는 건 후순위로 미루도록 한다. 

 점점 if문을 도배하는 코드가 되가는듯 싶다. 

 대학에 처음 갔을때 교수님이 처음 했던 말이 자기가 유학가서 천공카드에 구멍을 뚤어가면서 코딩했다면서 요세 세상 참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생각난다. 먼가 요즘 군대는 편해졌지 이런 류 이야기긴 한데 사실 요센 인간 행동 연구할때는 상용 프로그램으로는 SPSS이 쓰고 그거 살돈 없으면 오픈소스인 R 스튜디오도 쓰면 되기 때문에 그런 물리적인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따라 옛생각에 잠기는 듯 싶다. 

 길을 찾지 못하는 알수없는 오류가 발생해서 다시 돌아가는 통에 오늘 작업은 날려 먹었다. 이게 유니티 백업이 안되서 깃 백업을 활용했다. 백업 수단이 두개가 아니였으면 큰일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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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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