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만들때 무난한 행동을 하는 디폴드 옵션을 그럴듯 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한쪽으로 몰아간다면 행동을 포기 하는게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필요할듯 싶다. 혹시라도 플레이어가 실수를 할수 도 있거나 출혈을 요구할수도 있게한다.
아님 그냥 랜덤하게 하고 저난이도에는 가끔 실수로 레인저가 스스로 플레이어 근처로 왔다가 물리는 경우도 발생하게 하고 난이도를 높이면 그런걸 피하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이게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뭉쳐야지 그냥 뭉치면 수류탄같은 폭팔성 공격에 취약한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정교하게 움직이지만 낮은 난이도에서는 그런 공격이 잘 먹히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디폴트 옵션으로 랜덤하게 뛰어 가게 해놨는데 그보다는 행동이 끝난 아군 근처로 이동하는게 좋을듯 싶다.
엔딩이 끝난 아군이 없는 첫번째 경우에는 정해진 순찰 루트가 있다면 거기로 이동하면 좋을 꺼다. 일단 그건 차후에 만들꺼니 한칸 범위내에서 플레이어로 가는 최단 거리로 가면 될듯 싶다. 아니면 일단 대기를 후순위로 미루기 위해서 리스트 순서를 셔플을 해주는 것도 좋을듯 싶다.
그것도 아닌 경우에 랜덤하게 뛰어가도록 해야 겠다.
물렸을때 쳐 때리는 거까지 만들면 얼추 기본 시스템은 된듯 싶다. 어차피 아이템은 기본 아이템만 주는 거니까 대충 캐릭터 스킨하고 기본 공격치 정도만 바꿔서 튜토리얼 미션 만들어 주면 Bic에 출품할 시연 대모는 완성일듯 싶다.
벽 뒤로 갔을때 간혹 이동도 안하고 검기를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부분만 좀 해결해 주면 될듯 싶다. 아 그리고 벽뒤로 갔을때 쫒아가는 메커니즘도 만들어야 한다. 그건 내일 하도록 하자.
몇가지 버그를 수정했다. 일단은 어느정도 버그들이나 이런걸 잡고 새로운걸 만들어야 할듯 싶다. 그리고 지금은 다 온다음에 멈쳐서서 참격을 날리는데 달리는 와중에 점프를 해서 참격을 날리면 더 멋질듯 싶다. 공중에서 방향을 트는 것은 힘드니 대략 한개 정도 전 타일에서 애니메이션이 발동이 되게 하면 될듯 싶다. 일단 이것까지 하고 벽뒤문제는 일단 미루고 유튜브에 한번 올리는게 좋을듯 싶다. 4월 22일까지 크런치 모드로 미친듯이 달려야 할듯 싶다. 그래야 겨우 시연가능한 데모를 만들수 있을꺼 같으니 말이다. 6월달까지 최종 본을 제출하고 그 이후에는 다시 쉬었다가. 9월달 쯤에 좀더 업그래이드를 해서 내놓으면 될듯 싶다. 여기에 좀 갈무리를 하고 일러를 추가해서 무료버전을 내놓을 생각이다. 그리고 좀더 다듬어서 얼리 어세스를 내야 겠다.
흠 일단 경로에 n-1 에다가 박스 콜라이더를 가져다가 놓고 캐릭터가 달려가다가 콜라이더에 닿았을때 그때 애니메이션이 발동하도록 하면 될듯 싶다. 노드로 하기에는 좀 복잡할꺼 같아서 말이다.
일단 이동하기 전타일에 던져 놓는거 부터 만들어야 겠다. 문득 드는 생각이 n-2정도에 가져다 놓고 걸리면 보너스 데미지를 주고 아니면 안주는 방식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도약 보너스 같은거 말이다. 이런건 추가 요소니 일단 뒤로 미루자.
마일스론이 에너미의 자식노드이면 위치가 고정이 되지 않으니 게임메니저 산하로 보내야 겠다.
아니다 그냥 이 아이디어는 뒤로 미루자. 원래 턴제 게임은 동작이 좀 딱딱 끊기는 맛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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