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나오키 실습 : 벗꽃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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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마찬가지고 그림은 건들지 않고 빛 효과만 넣기 때문에 빠르게 실습해 볼수 있을듯 싶다. 오늘은 이거까지만 하고 쉬면 될듯 싶다.  

 사이토 강의를 다 보고 더 실력을 올리고 싶으면 그때부터는 유료 강의를 보든지 해야 할듯 싶다. 

 이번은 주변환경을 유추할수 있도록 그리는 방식이다. 배경을 그리지 않고 배경을 그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가끔 사이토 나오키는 천재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이게 어릴때 먼가 특이한 행동을 하니까 부모도 너는 천재라고 했었던게 아닌가 싶긴 하다. 

 아 배경을 그리지 않고 배경을 그리는 이야기가 나와서 언급하는데 캐릭터의 투시의 정도는 보고 있는 유저와 캐릭터와의 물리적인 거리와 연관이 있다. 캐릭터가 투시가 과하지 않으면 멀리 있는 거고 투시가 과하면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 거다. 투시가 과하지 않은데 확대되어 있는 경우는 카메라를 줌을 당겨서 그렇게 되는 경우이다.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공부를 하나 더 해야 할때 쓰는 마법의 방법이다. 

 점묘로 진한 녹색 -> 옆은 녹색 -> 연두색 -> 하얀색 순으로 작업하며 푸른 공기원근 으로 마무리 한다. 베일은 따로 그려야 겠다. 캡쳐한거라 레이어가 분리가 안되어 있다. 

 이 강의의 핵심인거 포인트 중 하나 같은데 실재로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해보는 거다. 뒤에 그린스크린이 있는거 보니까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많이 사진을 찍어서 썼다는걸 미루어 짐작해 볼수가 있다. 앞으로 모든 일러스트는 직접 포즈를 취해보도록 해야 겠다. 

 손을 해당 포즈에 맞춰서 바꿔 보도록 한다. 

 확대한거 위에 그리는거라 어색하긴 한데 머 연습이니 별 상관없을듯 싶다. 

 그 다음이 이 영상에 핵심인 빛 표현이다. 일단 면사포를 그리고 그림자를 추가한뒤 잎사귀 사이로 내리는 빛을 추가하고 림라이트를 추가하면 될듯 싶다. 이거 공부할라고 이 영상을 본거다. 오늘은 이것만 하고 자면 될듯 싶다. 

 면사포는 처음 그려본다. 점점 그릴수 있는 거를 늘려 나가야 할듯 싶다. 

 랜덤하게 뿌리는 브러쉬를 하나 추가해 준다. 

 센세처럼 과감하게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듯 싶다. 여튼 노란색위에 하얀색을 씨우고 붉은색 채도높은 환경광을 추가해 준다. 일단 시도 자체에서 의의를 둬야 겠다. 그 다음이 벛꽃잎 추가다.

  여기까지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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