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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고 따라하는 거를 한번 해보면 될듯 싶다. 하고 나면 그림실력이 한단계 오르지 않을까 싶다.
일단 포즈를 X자로 교차하게 만든다.
보기만 해서는 알수 없고 늘 직접 해봐야 한다.
일단 다듬는거는 추후에 하고 진도를 빼도록 한다. 그 다음이 S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걸꺼다.
쭉쭉 진도를 빼자. 그 다음은 머리카락의 동세와 딱딱한 스카프를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이 핵심인데 음영을 한단계 내리고 밝은 부분을 넣는다. 8 : 40. 그전에 여기서 한번 정리를 하고 진도를 빼도록 하자.
다듬는게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는듯 싶다. 존경합니다. 센세.
좀 쉬었다가 오늘에 일과를 마무리 해야 할듯 싶다. 림라이트 표현이 나름 외곽선 역활을 하는듯 싶다.
핵심인 색감이다. 퀄리티가 확 살기 시작한다. 그 다음이 얼굴쪽에 디테일을 올리는 거다.
눈을 조금 손을 봐준다. 속눈썹과 눈알에 반사광표현을 넣어주고 눈썹은 좀더 현실적으로 바꾸어 준다. 머리카락이 가리는 부분은 반투명하게 해준다.
빛이 중구 난방이여서 정리를 해준다.
살짝 보정이 들어간다. 금속인데 실수로 다칠수 있는 부분은 둥글게 정리를 해주고 공격을 하는데 쓸수 있는 부분은 그대로 날카롭게 둔다. 논리와 합리가 중요하다.
가우시안 흐림으로 이펙트를 추가해 준다. 먼가 먼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일러스트에는 근경 원경 중경을 추가해서 그림에 깊이감을 단계별로 주는게 필요한데 여기서는 이팩트와 스테프 호박 등이 그 역활을 하고 있는 듯 싶다. 배경까지하면 오늘 할일은 마무리가 될듯 싶은데 졸려서 생략해야 겠다. 물 표현은 다른 첨삭에 준비가 되어 있다.
센세에 노하우 습득 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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