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나오키 실습 : 불교와 도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어릴때는 체중과 키가 또래에 비해 월등했었는데 워낙 잘 먹기 때문이었다. 늘 배가 고팠는데 아마 버스를 타지 않고 한두시간 거리를 왕복으로 걸어다녀서 그랬던거 같다. 어릴때는 토를 할정도로 멀미가 심해서 차를 못탔다.

 물론 지금도 신림에서 왕십리 정도는 걸어다닌다. 

 두번째로 할꺼는 불교와 도교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연출을 어떻게 해야 더 임팩트 있는지 디자인에 관한 부분이다. 

 이미 잘그려져 있다보니 생각보다 일찍 끝낼수 있을듯 싶다. 머든 보기만 해서는 얻을 수가 없고 직접 실천을 해야 진짜 알수가 있다. 앎이라는게 실천과 합일이 되지 않으면 그건 알고 있는게 아니다.

 잘 그린거를 더 잘그리게 만드는거는 어느정도 천재의 영역인거 같다. 가끔 사이토 나오키는 천재인가 싶기도 하다.  

 일단 사이토는 손을 추가로 대지만 그건 건너 뛰도록 한다. 

 깨진 유리창 효과를 넣는다. 캐릭터가 분리가 안되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가급적 왠만해선 캐릭터에 손을 안대려고 했는데 눈에 밟혀서 안되겠더라. 여튼 그 다음은 배경을 확대하고 색으로써 대비를 주는 거다. 왠지 새로 그리는게 더 빠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느낌인지 알듯 싶다. 

 레이어가 분리가 안되어 있어서 파티클을 따로 넣는건 무리인듯 싶다. 어디 리소스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무리다. 여기까지만 하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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