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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Goetita: Turn-based city is a turn-based strategy game controlling the element of luck through rational judgment. Survive even in a desperate situation when all your resources are running out with your strategy in the cold and da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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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같이 일하자는 사람이 꽤 있었는데 다들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다고 하면서 기획안을 검토해 보라고 주는 사람이 없더라. 참고하는 게임은 있겠지만 그 게임과 그대로 똑같이 만들수는 없으니 먼가 고유의 특징이나 메카니즘을 담은 문서가 있을 법도 한데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업 제안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업 제안이 좀 다른가 싶기도 하고 가우뚱 하다. 각 씬당 UI 구성이나 인게임 데이타 수치나 플레이 메카니즘을 정리해서 주면 읽고 검토할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내가 보완을 할수도 있다. 아니면 프로토 타입도 나쁘지 않다.
이게 본인이 스스로 쓴 기획안이 아니면 검토조차 할수 없다. 특히 다른 국내에 인디 팀의 기획안의 경우에는 내가 함부로 이렇타 저렇타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일단 판단을 유보할수 밖에 없다.
문득 생각이 나서 검토 하려는데 딱히 받은 문서는 없더라. 기억나는건 다른 인디 게임과 다른 스튜디오에서 작성한 기획서 정도다. 그런데 이걸로는 어떠한 판단을 내릴수가 없다.
다들 생각을 정리해서 문서화 하는걸 경시하는거 같은데 이게 속터져서 안되겠다. 다음 번에 협업 제안이 또 오게 된다면 이러 이러한 걸 문서로 준비해서 어떤 게임인지 정리해서 가져오라고 말해야 할듯 싶다. 앞으로 애둘러서 말하면 안될듯 싶다. 명시적으로 요구를 해야 할듯 싶다. 어차피 내가 무례하고 오만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
그건 그렇고 치명적인 버그는 왠만한건 잡았고 소소하게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버그들이 남은듯 싶다.
전투를 끝내고 와서 생성이 될때 플레이어 위에 생성이 되어 있는 경우에 엑시던트 노드로 들어갈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경우 왔다리 갔다리를 해야 하는데 이동에 비용이 소모되니 생각보다 큰 문제다. 이 경우 엑시던트 노드를 애초에 생성이 되지 않게 하거나 아니면 시작시에 엑시던트를 인지 하도록 하는게 필요할듯 싶다. 이게 이런경우가 자주 있는게 아니다 보니 케치를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이걸 해결하고 테스트를 이어 나가자.
이건거 같긴하다. 아 그리고 와콤 타블릿도 몇년을 썻더니 노후화가 될듯 싶다. 이거 작은거 팬타블렛 하나 사고 액정도 하나 따로 사야 할듯 싶다. 보통 작은건 마우스 대용으로 쓰고 있다.
요렇게 하면 되려나 싶다. 이게 테스트는 좀 우연이 필요할듯 싶다.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여서 테스트가 불가능하다. 그냥 하던 플레이를 완료 하고 얼리 어세스를 내야 겠다. 꼼꼼하게 테스트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버그는 있을수도 있다. 일단 계속 타블릿으로 플레이 했는데 마우스로도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지 확인해 봐야 한다. 아마 가운데 휠 버튼이 잘 작동하는지 여부가 관건일듯 싶다.
제일 궁금한것중에 하나가 정상적으로 통장번호를 잘 기입해놓아서 돈이 잘 들어오는지 여부다. 내일은 피씨방에 가서 윈도우에서도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는게 최종 테스트일듯 싶다.
하 노멀 너무 어렵다. 일단 스킬이라든지 특수 아이템 없이 깨라고 만들어 둔건 아니다. 그래도 깨려고 하면 어거지로 깰수는 있는듯 싶긴 하다.
영구적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좋고 나쁘고가 있는 스킬의 경우에는 이런 칩을 통해서 얻을수 있다. 물론 아직 인게임상에 구현은 안된 상태다.
오브젝트 중에 이런식으로 파묻혀 있다던가 이런건 수정해야 겠다. 노멀쪽 맵은 나도 몇번 안해봤다. 전반적으로 맵을 검토해 보자. 이게 확실히 이지쪽은 딱히 흠잡을게 없어서 내일 윈도우 테스트만 하고 스팀웍스에 올리도록 한다.
찾았다.
해가 뜨면 PC방에 가서 윈도우에서 잘 돌아가는지 최종확인만 하자.
잘된다. 다만 줄무니 같은게 생겨서 원인이 먼지 좀 확인을 해봐야 겠다.
이 줄무니가 리눅스에서는 볼만한데 윈도우로 넘어가면 좀 지저분해 보인다.
깔끔하게 만들었다. 확인 안하고 갔으면 큰일날뻔 했다. 다시 PC방 가서 확인해 보자.
아 이거 노우 서포트 하니까 그림자가 아에 지워진다. 아 이거 어떻게 한담.
등록하려고 보니까 이것도 만들어야 하더라.
브라질 기준으로 16세 등급이더라. 구지 19세 등급으로 할필요는 없을듯 싶다.
게임 설명글을 써야 한다. 약간 부담감이 생기긴 하다.
일단 어둡고 차가운 도시에서 생존한다. 이 테마가 들어가야 할듯 싶다.
Survive in a cold and dark city.
특징으로는
* 시야 기반 이동
삶과 죽음이 걸린 전투에서 인간은 시야가 확보가 되지 않는 곳으로 섣불리 나서지 못합니다. 다만 플레이어 유닛들은 개인주의적인 반면에 적의 경우에는 시야를 공유하도록 하였습니다.
* 유지비
이동시 자원을 소모하는 개념은 여타 아포칼립스 장르와 유사하지만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돈으로 일원화 하여 단순화 하였습니다. 돈이 떨어진 경우에 채력이 소모가 됩니다.
* 잡입 암살
정면 승부 외에도 잡입 암살이라는 선택지를 부여 함으로써 전술의 다변화를 꽤했습니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보다 더 높은 난이도를 더 이른시간에 클리어 할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Sight-based movement
In a battle of life and death, humans are not in a hurry to step out of sight. first, the unit check the sight and the move the position.
Maintanace cost
Consuming resources while moving is similar to other apocalyptic games. but they are in a city. so only there is money.
Assasination
It is designed to clear a higher level of dufficuly in a earlier time. If you has a good strategy.
졸립다. 내일 마저 등록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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