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팀을 꾸리게 된다면 끝까지 상용화 수준의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경험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듯 싶다. 그리고 그 수익을 가지고 각자가 다음 사업을 준비 할수 있도록 하는게 팀 프로젝트의 과제가 될듯 싶다. 

 가령 소녀전선에서 명일방주가 나오거나 아니면 페이팔에서 테슬라가 나온것처럼 나와 프로젝트를 한것이 추후 인디 개발자로 성장하는데 충분히 기반이 될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 선행이 되어야 할게 내가 일단 프로젝트로 충분한 수익을 얻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그래야 노하우를 전수해 주던지 말던지 할듯 싶다. 사업가로 키워 낸다. 그렇게 키워낸 사업가가 또 사업가를 키워내고 또 키워내다 보면 세상이 바뀌겠지. 

 차근차근 스탭을 밟아가자. 

 그건 그렇고 가끔 치명타 애니메이션이 동작 안하고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크리티컬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버그 해결을 후순위로 미뤄 놓도록 해야 겠다. 그거 말고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버그가 산더미 일꺼다. 아직 내가 인지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흔히 게임 개발이면 이런 이런걸 해야지 하는건 전체 양에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이런 작업들로 시간을 보낸다. 하염없는 작업이고 이 또한 중간에 포기를 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암묵지가 아닌 명시적으로 알려진 형식지를 강조하는 사람들을 보면 의심을 해보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가끔 마치 자신이 지식이 풍부하니 처음부터 문제없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곤 하더라. 

 이게 그림도 대부분 시간을 거슬리는 부분을 고치고 고치고 고치는 노가다를 하는데 쓰는건 매한가지이다. 의외로 많은 시간을 논리적인 오류를 고치는데 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그려내는 사람이 한국에 한명 있긴 한데 예외적인 케이스다. 그거 따라 했다간 아무도 그림을 그릴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지점이 그거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니까 좀처럼 시도 조차 안하거나 그마저 드물게 한다. 잘 그리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일단 못 그린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거다. 

 두쌍씩 생성이 되는 버그가 있다. 페이탈한거 아니니 일단 게임을 좀 진행하고 수정해야 겠다. 이게 게임을 좀 즐기고 싶은데 머 좀 하면 버그가 터져서 진행이 안된다. 일단 한꺼번에 모아서 처리해야 겠다. 

 오랜만에 하니까 확실히 어렵긴 하네. 일단 원거리 공격하는 애의 공력력을 1+2로 상향을 하도록 해야 겠다. 알람이 울리는거에 보상을 해야 겠다.  이펙트까지 손을 보고 노멀까지 한번 깨도록 해야 겠다. 

 원거리 무기 효율을 한단계씩 올렸다. 총이 검보다 가성비가 더 좋도록 한다. 총은 플러스 딜과 연계가 잘 되기 때문에 아머를 많이 두르고 있는 적은 총질을 해서 잡도록 하는게 개발자의 의도다.

 치명연출이 경직되는거는 두번째 뜰때 그런 증상이 생기는듯 싶다. off가 재대로 안됬거나 하는 문제인듯 싶다.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 이펙트 문제도 기왕 해결하고 가자. 이게 유니티 내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빌드시에만 생기는 버그다. 

 원거리 유닛도 원턴킬을 안당하도록 상향해준다. 

 게임이 너무 쉬워져서 내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유저들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감수 해야 할듯 싶다. 

 그 1/4 확률의 잭팟이 터져줘야 할때 터져주면 그 쾌감이 말이 아닌듯 싶다. 캐릭터 색이 빠진 부분들 정도 수정해 주면 될듯 싶다. 크릴티컬 모션이 멈쳐있을때를 대비한 예비 모션을 더 추가해야 할듯 싶다. 멈춰 있을때는 흔드는 걸로 뜨도록 하자. 딱히 그거 외에 별다른 버그는 안보이는듯 싶다. 얼리 어세스까지 거의 다온듯 싶다. 아주 초급맵 2개와 이지맵 2개 정도 더 추가해 주면 될듯 싶다. 아무래도 이쪽이 더 많이 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노멀을 깨도 충분히 초급 맵을 플레이를 하게 되는듯 싶다. 

 하드맵이 등장하는 시기는 좀더 늦춰도 무방할듯 싶다. 노멀맵도 이제 겨우 깼는데 벌써 하드맵들이 등장하는 감이 있다. 

 이렇게 해두면 좀더 쉬워질듯 싶다.

 요렇게가 문제 였다. 이거 말고도 다른 모든 캐릭터 들도 하나씩 확인을 해봐야 할듯 싶다. 

 코로나 봉을 들고 있는 귀여운 치킨 해드다. 

 그나저나 전번에 윈도우 맵도 화면 돌아가도록 만들었는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그거 코드도 확인해 봐야 겠다. 

 흐음 귀여운 친구들이다. 

 이렇게 해놓으면 정말 쉽겠지. 아이템이 갖춰지지도 않았는데 다음 난이도 맵이 뜨는게 어느정도 방지가 될듯 싶다. 쉽다 소리 나올정도로 낮춰놓은듯 싶긴 하다. 

 요세 햄을 쌈짱에 찍어먹으면서 문득 엄마 생각이 났다. 지금이야 왠만한 거장의 빰을 후려치는 음식 솜씨를 가지고 있지만 내 5살때만 해도 음식을 할줄 몰라서 햄을 그냥 썰어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게 다였다. 지금은 본인이 다 조미료랑 직접 일일히 만들어서 요리를 해서 미원 다시다 같은건 우습게 보고 그런다. 그런 엄마도 젊었을때는 허접했다. 

 일단 왜 움직이지 않는지 부터 알아낸 다음에 그걸 해결하는 시도를 해보고 그게 안되면 움직이지 않을때를 검출해서 그때 다른 연출을 선보여야 할듯 싶다. 

 처음에 타겟을 영어를 제 2언어로 쓰는 사람들로 정했었다. 이게 영어를 제 2언어로 쓰는 사람들은 영어가 모국어인 원어민 보다 평균적으로 지적수준이 높고 소득도 더 높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료 광고 모델보다는 유료 모델이 더 이들의 선호에 부합한다. 그래서 스팀에 유료 모델로 가려고 생각했었다. 

 아 이유를 알꺼 같다. 움직이고 난 다음에 다시 오브젝트를 월래 자리로 옴겨 놓지 않아서 두번째에는 움직이지 않는듯 싶다. 이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 보자. 

 역시 가설이 맞는거 같다. 이거는 빌드후 테스트때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한다. 

 이펙트 문제만 해결하면 될듯 싶다. 

 이펙트 에러는 검색해도 안나오는듯 싶다. 

 

'턴제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리 어세스 이후  (0) 2022.07.22
에셋을 사놓고도  (0) 2022.07.21
오늘도 테스트  (0) 2022.07.19
메뉴 UI 작업  (13) 2022.07.18
기계의 노예가 되겠다  (0) 2022.07.18

WRITTEN BY
아이고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