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통 안써서 직권정지된지 모르고 있었다. 서류 제출할때 인증해야 하는데 큰일났다. 핸드폰이 안되니 공인인증서나 아이핀이라도 발급 받아야 겠다. 아 먼가 존나 꼬이는듯 싶다.
아 그리고 지금 캐릭터 이름이 클레이 모어 주인공 이름들로 되어 있는데 이걸 명일 방주의 코드 네임 마냥 바꿀필요가 있다. 아니면 이름을 바꾸던가 해야 한다. 너무 똑같으면 거시기하다.
이제 좀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할꺼 같다. 빌드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자. 우선 얻어야 할 정보가 몇턴정도 지났을때 노멀로 넘어가고 몇턴정도 지났을때 하드로 넘어가지는지에 관한 정보이다. 이거 말고도 소소하게 벨런스를 잡아야 할것들까지 잡으면 음악재생부분을 손을 보도록 한다. 아마 다음달 쯔음에 끝이 날듯 싶다.
소소한 버그가 있어서 손을 보고 가야 겠다. 이게 프로젝트가 유니티가 무거워 질정도로 커져서 저장 한번하는데 몇분씩 걸리고 심지여 튕기기까지 한다.
문득 타르코프는 어떻게 유니티로 만들어졌나 의문이 든다.
저장시 튕기는 문제는 씬을 넘어갈때 저장하는 걸로 활용하면 해결이 된다.
머 좀 게임을 플레이를 할라 치면 문제가 발생해서 뚝뚝 끊긴다.
일단 방어구가 떻을때 세팅쪽에 버그가 뜨는걸 손봐야 겠다.
그리고 맵이 이지에 아더 사이드와 크로스 둘만 자꾸 뜨는 버그가 있다. 다른 맵도 뜨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크로스가 첫번째 이동만으로도 알람이 걸린다. 이거 해결 해야 한다. 하 그리고 대략 턴이 20이 넘으면 노말이 슬슬 뜨게 해야 겠다. 12턴이면 레벨 3에 도달하더라. 그리고 돈이 이지때는 생각보다 안모인다. 그래서 마켓 이용이 저조하니까 아이템 가격을 과감하게 50% 할인을 해야 겠다. 마찬가지로 신규 팀원 모집비용도 30%정도 줄여야 겠다.
40에서 50턴 즈음이면 노멀 위주로 떠야 할듯 싶다. 아 그리고 일단 재미 하나는 확실하게 보장이 되는듯 싶다.
파격 바겐 세일이다. 고용비용도 30%가까이 줄여야 겠다.
버그도 잡고 가자. 이게 방어구일때 이미지가 잘 안뜨는 문제인듯 싶다.
아 그리고 아이템이 너무 잘뜨는 거 같다. 세번에 한번 뜨게 바꿔야 겠다.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아지면 그거 또한 문제다. 토탈워가 120턴쯤에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하고 엔딩은 거기서 조금 더 가서 끝난다. 그 쯔음에 맞춰야 한다.
벨런스를 하루에 바로 잡을수는 없을꺼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맞춰 나가자. 아 글고 오는 서류 제출하는거 있으면 안된다.
100으로 되어있었다. 아마 테스트 하면서 바꾼다는거 깜박했었나 보다. 경험치도 30%정도 더 덜 얻게 바꿔 놓자.
경험치도 테스트 목적으로 3배가량 해둔거라 60%정도 줄였다. 이것도 계속 테스트하면서 벨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 너무 빨리 오르면 플레이 시간이 너무 안나온다. 최대한 더디 올라가되 레벨 노가다 느낌이 안나는 선에서 끊어야 한다. 이게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으면 환불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아 이제 이지 맵이 두개만 뜨는 버그를 해결하자. 왠지 아무 버그도 없이 작동하길레 의심이 들긴 했다. 오늘은 그것까지만 하고 서류 작성하자. 이제 3회차 정도 남은듯 싶다. 이번달까지 버그 테스트랑 벨런스 테스트 음악 재생 시스템을 마무리 하고 두달정도 일러스트 좆빠지게 그리면 얼리 어세스도 마무리 될듯 싶다. 먼가 끝이 보이는듯 싶다.
보니까 예약으로 자동 제출 됬다. 개쫄았다.
'턴제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한건 아니였다 (0) | 2022.01.19 |
---|---|
아 머 잘못했나 (0) | 2022.01.19 |
유목이 농경보다 (0) | 2022.01.17 |
가끔씩 뻘생각을 (0) | 2022.01.16 |
악몽을 꿨다 (0) | 2022.01.15 |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