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뻘생각을

 

 문득 가끔은 여러 뻘생각을 하며 보낸다. 가령 멀리 있는 물체가 작게 보이는 것은 나를 기준으로 물체가 작아지는 물리 법칙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건가 싶기도 하다. 아니면 물체의 크기는 나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고 다만 나의 뇌가 거리가 먼 물체를 작게 해석해서 보여주는 건가 싶긴 하다. 물론 여러 지식을 비추어 볼때 물체가 작게 보이는것은 내 뇌가 만들어낸 체계라는 게 결론으로 이른다. 근데 아마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달랐으면 결론이 달랐을 수도 있을수 있다. 가설이라는게 그런거니 말이다. 

 일러스트를 뺀 포스트 베타를 다음달이나 다다음 달에 내는 걸 목표로 하자. 아마 그때쯤이면 조회수가 1000 내외가 되어 있을듯 싶다. 포스트 베타까지 내면 시간 순서대로 처음 단계부터 점점 게임이 발전이 되어가는걸 모아서 포스트를 작성해야 겠다. 

 보면 그래픽이 크게 변하는 곳에서 조회수가 폭팔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일러스트를 추가하는 시점이 조회수를 한단계 느는 계기가 될듯 싶다. 영상을 캐릭터 일러스트 한번 보여주고 게임 진행 보여주고 다시 캐릭터 일러스트 보여주고 게임진행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편집을 하면 될듯 싶다. 

 그 참고할 인디 게임 홍보 영상이 있었는데 어디 있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18일날 서류를 제출하는거 까지 하고 조카 보러 한번 갔다가 와야 겠다. 

 아 그리고 로봇 리소스 같은거 있는게 이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서 추가 하는거는 얼리 어세스 이후에 넣도록 한다. 일단은 인간형만 만들자. 지금은 애니메이션 만드는 품이 들어서 사이버 펑크에서 어반 판타지 쪽으로 선회한 중이다. 

 머 좀 게임을 즐길려고 하면 문제가 터진다. 일단 시작 배치가 잘못 되어 있어서 움직이기만 해도 알람이 터진다. 그리고 이지가 너무 안뜬다. 일단 이지 위주로 뜨게 조정을 해놓자. 우선 노멀로 넘어가는 시점만 알아내면 될듯 싶다. 

 엑스컴의 경우에 첫턴에는 무조건 어디로 뛰어가도 적이 조우가 안되게 세팅이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처음 부터 알람이 터지게 하면 불합리하다. 

 아 그리고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제 코만도스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등을 보이고 있어도 처다보는 사람이 있으면 뒤치기를 하면 안된다.

 한번 할때 같은 문제가 안생기게 나머지 맵들도 체크 해야 할듯 싶다. 

 이부분도 수정해 준다. 아 그리고 왜 치트로 Win을 입력했는데 오류가 떴는지 체크해봐야 겠다. 

 아이템을 주고난 다음에 비워야 한다. 

 턴에 따르는 맵 빈도 까지 해결하고 테스트를 해야 겠다. 이동해서 적자가 나는 판국에서도 이지가 안뜨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더라. 

 일단 5개의 숫자로 이루어진 리스트를 만들어야 겠다. 그리도 나중에 3단계 만고도 추가할수 있으니까 배열로 하기 보다는 좀더 확장성을 가지게 코딩을 해야 겠다. 

 플레이어 성장과 상관없이 강제로 페이즈가 넘어가도록 한다. 

 일단을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고 실재 플레이를 하면서 재조정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