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연습

아트 2021. 10. 29. 12:45

 

 해부학을 했으니 이젠 얼굴 연습을 가자.

 가자. 일단 트레이싱부터 시작한다.

 먼가 하관이 크고 머리카락이 너무 눌린거 같다. 조금씩 수정하면서 가도 상관없을듯 싶다. 

 이제 좀 마음에 든다. 오늘 할 일이 좀 많다. 

 한번 해서 되려나 싶긴 하다. 

 흠 은근히 이쁜데. 반대쪽도 한번 더 하니까 복습은 따로 안해도 될꺼 같긴 하다.

 아래랑 위를 하나씩 해봐야 겠다. 일단 느낌을 잡아본다.

 자료가 자세하게 안나와서 기하를 고려해서 그려넣느라 고생했다.

 그림실력이 단기에 쭉쭉 오르는게 아니다. 다만 작업도 해야 하니 조급해지는것도 사실이다.

 이건 좀 어렵다. 자고 일어나서 해야 겠다.

 눈만 좀 공들이면 예뻐질꺼 같기도 하고 근다.

 위는 이정도만 하자. 점점 자주 안그릴꺼 같지만 난이도는 높은 것들 투성이다.

 먼가 앞머리가 인위적이여서 바꿨다.

 머리가 아프다.

 일단 하니까 는다. 

 흐음 은근히 이쁜데.

 복습은 안해야 겠다.

 위에는 3개까지만 해야 겠다. 이불을 샀는데 너무 화약 약품 냄새가 난다. 빨아서 말리는데 비가 온건 덤이다.

 창업한다길레 치킨집 카페 아니면 오케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카페였다.

 기술 교육원 교직원이라 기술 배워서 창업하면 될텐데 쩝.

 밑에는 세개만하자.

 으음 하나 더 넣어도 될꺼 같긴 하다.

 좀더 크기를 키워도 될듯 싶다.

 눈만좀 수정해야 겠다.

 거의 완성이다.

 여기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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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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