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계획

 

 오늘은 공튕기기 개념 학습 정도만 하고 공개 버전을 내일 만들도록 해야 겠다. 일단 상담 받는게 더 중요도가 높다. 공튕기기는 음 블렌더로는 한 5번 정도 한듯 싶다. 이게 내가 보통 기본기라고 알려진건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경향이 있다. 행정법에도 일반원칙이라고 불문법이면서 문명 세계에서 어디나 통하는 법리가 있다. 어느 사례든지간에 써먹을수 있어서 전공자가 아니라면 여기까지만 익혀도 법때문에 고생하고 그럴 일이 없다. 조직론에서는 크게 민주적인 시스템, 권위주의적인 시스템, 자유방임주의적인 시스템으로 묶어 낼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식으로 기본 개념을 좀더 반복하고 넘어가는 식이 아니면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그리고 보통 추가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경우는 다른 영역의 요소를 가져와서 채워넣는 식으로 한다. 이게 은근히 각 학문간 겹치는 것들이 있다. 

 공튕기기와 S & C 커브가 애니메이션의 일반원칙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아 그리고 그렇다고 한번에 완벽하게 하려면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에 여러번 볼껄 생각해서 접근하는 편이다. 시간을 어차피 더 쓸꺼다. 

 요거 끝나면 이 3가지 강의를 듣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도형화라든지 크로키라든지 그림쪽으로 공부할 계획이다. 이렇게 하면 6개월 동안 실력이 크게 향상이 될듯 싶다. 이번 작품이 망해도 실력은 남겨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