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학 개론을 보는 중이다

 

 오른쪽 날개뼈가 욱씬거려서 일을 못하겠다. 이럴때 이론 공부를 하면 좋을듯 싶다. 

 영화 만들꺼 아니니까 아주 기본적인 이론만 반복 습득을 하면 될듯 싶다. 영화 보다는 애니메이션이나 그림 그리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보는 거다.

 사람들이 강의를 해 달라고 하는데 이게 이론을 모르면 감각으로 시연해 주는 것 밖에 영상을 만들지 못하는 듯 싶다. 그러니 쉴때마다 공부를 해야 한다.

 

 연출편이다. 옷 주름이랑 인체 강의도 있는데 그건 그림 강의에서 보면 될듯 싶다. 연출하고 애니메이팅 원리 이 두개만 계속 반복해서 보자. 실습은 어깨가 다 나은 다음에 하도록 하자.

 순서가 좀 뒤죽 박죽이다. 영상을 일단 여러번 본다음에 실습을 해서 완전히 내껄로 만들어야 한다.

 이번 게임은 아이소메트릭을 쓰지만 요센 유티디 언리얼을 사용해 3D 게임을 개발할때 영화적인 연출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배워둘 필요가 있다. 특히 엑스컴이 이런 영화적인 연출이 들어간다.

 컷 편집도 알아야 한다.  이거 까지 하면 될듯 싶다.

 액션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동작이 이어지게 한다. 위치 뿐만아이라 엥글도 바꾸어 주면 더 자연스럽다. 180도 법칙을 지키되 상황이 바뀌면 어겨도 된다. 시점삿을 쓰기 전에는 눈을 보여주어라. 등등을 염두해 두면 될듯 싶다. 영상 편집이나 연출기법은 나중에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때 도움이 될듯 싶다.

 이게 취업지원제도 신청되면 일정에 3개월 정도 아트 공부하는 기간을 넣어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