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제도에서 점포창업은 지원해주는데 비대면은 제외한 이유가 멀까 생각해 봤다. 우선은 지원해줄 필요가 없다는 거가 크다. 지표상 점포창업과 달리 비대면 쪽은 초기 창업단계에서 매출을 내는 성과가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일꺼다. 코로나 이전 5년내 생존율도 자영업은 20%고 IT는 60%였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더 격차가 벌어졌을꺼다. 다른 이유는 상가 공실이다. 요세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상가공실이 많이 발생하는걸 보곤한다. 정책적으로 공실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 이 두가지가 가장 크게 작용했을듯 싶다.

 이게 아무래도 인터넷 창업은 인테리어등을 안하다 보니 초기 창업비용이 낮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면 싼 이유도 그 때문이다. 창고면 충분하다. 유튜브도 장비욕심 버리면 스마트 폰으로 시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6개월 빡세게 하면 수익 창출은 가능하다. 인디 게임도 마찬가지 잘만든 게임을 만드는게 어렵지 양산형 카피겜으로 매출을 내는거 자체는 점포 창업보다 쉽다. 카페의 경우에 최소 6000만원은 쓰고 시작한다고 들었다. 그만큼 초반이 어려워서 점포창업으로 한정하면 성공수당지급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꺼다.

 인디 게임 개발이 어렵다 어렵다 해도 이 시국에 점포 창업하는 사람보다는 상황이 좋은건 사실이다.

 그건 그렇고 좋은 튜토리얼을 발견했다. 지금 기본서는 드로잉 온리라 다음 단계가 필요하다. 이 채널이 그 역할을 할수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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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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