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을 위한 자동사냥이 나랑 안맞는거 같다. 이게 직장인 그리고 자영업자라면 자동사냥 좋은 게 없을 꺼다. 그런데 난 게임을 할 시간이 남아 돌기때문에 구지 그런 시스템이 필요가 없다. 예전에 콩나물국밥집 사장이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자동사냥 돌려놓고 있다가 손님이 오자 바로 맞이하는걸 본적이 기억이 난다. 그런데 난 그렇게 게임을 하는동안 통제하지 못하는게 아니여서 게임을 한다고 앉아서 그걸 보고 있는 것도 지루해서 더는 못하겠더라. 무얼 하려면 온전히 거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렇다고 이미 클리어한걸 노가다 반복할수도 없는 법이다. 그래서 결국 지울수 밖에 없었다. 그냥 다시 스팀게임을 해야 겠다.

 근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명일방주와 더불어 백야극광도 접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수영복 스킨을 사는데 과금을 했다는 거다.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게임을 즐긴 값이라 생각해야 겠다. 문득 명일방주 이미 무과금으로 엔딩까지 다 봤는데 과금을 했던게 생각난다.

 여튼 해결해야 할 8가지를 해결하고 베타 버전을 공개해야 겠다. 일단 경험치가 오르는 걸 표시 할 필요가 있다. 이것 먼저해야 나머지 작업도 수월하게 할수 있다.

 요런식으로 옆에 하얀 바같은걸 만들어서 지금까지 모은 경험치가 어느정도 되는지 표시 해야 겠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면 골고루 배분하고 한 1/4에 해당하는 경험치를 주는 아이템을 만들필요가 있다. 그거는 주고 싶은 캐릭터에게 먹이도록 한다. 이건 얻으면 새로 칸을 할당하는게 아니라 한칸에 중첩이 되도록 구현을 해야 할듯 싶다. 왠지 할일이 많아진다.

 스크롤바를 응용해서 만들고 있다. 마우스로 인터렉티브하지 않게 만들면 쓸만할듯 싶다.

 여기가 이렇게 겹치는게 좀 문제다. 레벨 옆으로 옮겨야 겠다. 아니면 좀더 옆으로 옮긴다. 아 글고 이 게임의 만랩은 9로 생각중이다. 문득 배가 고파서 야식을 좀 먹고 작업해야 겠다.

 요렇게 여기다 표시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핸들을 내리고 마스크를 씨워야 제기능이 가능하다. 위치를 적당히 조절해주고 인터렉티블을 꺼주면 완성이다. 이제 경험치 수치를 연동하도록 해야 겠다. 거기다기 레벨 표시도 같이 연동하게 하면 될듯 싶다.

 일단 스크롤바가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가 좀 필요할듯 싶다.

 잘 작동한다. 이제 레벨이랑 경험치랑 표시하는거 만들면 될듯 싶다. 라면 먹고와서 작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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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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