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짜리에서 7평으로 옮겨왔다. 인터넷은 더 잘터지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훨씬 따뜻하다. 이제 야동도 볼수 있다. 메인보드가 유선랜을 잡지 못하는 거였더라. 역시 기가바이트로 살껄 그랬나 싶다. AMD랑 조합해서 말이다.

 그냥 두유랑 미숫가루 이렇게 먹는 것보다. 건더기로 콘프로스트 대용량을 한움큼씩 집어 넣어 주는게 더 맛있는거 같다. 배도 더 부르고 말이다. 아침 식사는 이걸로 든든하다. 쫌있다가 너구리 라면 먹어야 겠다. 라면은 무파마와 너구리를 좋아한다.

 

 

 이거 720짜리 사서 뜨거운물 붙고 전자랜지에 2분 돌리고 놯두면 맛있는 뽀글이 라면이 된다. 봉지 뽀글이는 비추인데 이게 딱딱한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안나오지만 플라스틱을 부들부들하게 만드는 첨가물은 환경호르몬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어제 레인저까지 작업했다. 중간에 문득 그림을 채색하느라 테스트를 못해서 오늘 마저 하면 될듯 싶다.

 간판들은 게임은 대기업이 수록하기 힘든 대사들을 넣도록 하자. 급한마음. 등짝 등짝을 보자.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하라 이런 대사들을 넣으면 될듯 싶다. 공원 이름을 남자 겁탈 공원 이런식으로 짓는다. 이게 국내 심의를 받지 않을 것이라 별다는 문제는 없을듯 싶다. 어차피 한국어를 아는 외국인이 아닌이상 이게 무슨 뜻인지 알길이 없을테니 말이다. 

 초월 번역 대사들도 넣을 생각이다. 아니면 논란이 된 번역을 넣는다든지 말이다. 조커에서 논란이 된 가취를 바꾸어 내 삶이 죽음보다 값이 있기를 같을걸로 바꾸면 될듯 싶다. 그리고 평소 왕좌의 게임의 핸드를 그대로 핸드로 번역하는게 아니라 수시중으로 번역하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왔다. 고려 왕을 보좌하는 최고지도자를 의미하는 수시중을 도울 수가 아니라 손 수로 바꾸면 되니 말이다. 이밖에 초월번역으로 유명한건 혼종 서리한 당근이쥐 시공의 폭풍 등이 있다.

 힘세고 강한 아침과 같은 왈도체 같은 오역도 넣어주면 될듯 싶다. 유적이 가족이 되었다. 같은거 말이다. 검색해 보고 있는데 구멍안에 발사 음란한 잡초라는 오역도 있는듯 싶다.

 문명하셨습니다. 순순히 옥수수를 내놓으면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껍니다. 같은 문명 밈도 넣어야 겠다. 조선에 궁궐 오신걸 환영하고 낯선이여도 있다. 이걸 헬조선에 오신걸 환영하오 낯선이여로 바꾸면 될듯 싶다. 다른 게임 밈으로 와 샌즈가 있다. 또 머가 있더라. 다른 밈으로 이불밖은 위험해가 문득 생각이 난다. 리사수 아름다울미 아주고와도 요세 AMD가 뜨면서 유행 하는거 같다.

 이게 한국어가 모국어인 내가 영어로 대사를 쓰면 오역이 넘칠꺼다. 그런의미에서 게임 자체는 진지해도 이런 한국어 오역 사례나 잘된 번역 사례를 집어넣어야 할듯 싶다.

 계속 윈도우 창으로 넘아가는게 그래서 메인 게임에서도 초기 데이타를 관리 할수 있는 걸 넣었다. 앞으로 수도 없이 테스트가 있을텐데 그때마나 넘어가는건 비효율적이니 말이다.

 아 글고 내려와서 기계식 키보드가 너무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된다. 아무래도 고시원이라 방음이 잘 안되니 말이다. 밤에는 조심해서 쳐야 겠다.

 별다른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 산책을 갔다가 오늘은 쉬어야 겠다. 이사짐 나르고 설치하고 방을 옮기느라 좀 분주했어서 말이다. 내일은 캐릭터 채용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자.

 레벨 8 경험치를 2에 제곱수를 적절히 활용해서 바꾸었다. 그전에는 좀 임의적인 감이 있어서 말이다. 그 다음에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시 채력 +1 공격력 +1중에 선택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 그리고 지금 양자 택일로 된 UI를 3자 택일로 바꿔야 한다. 나중에 채력 +1 공격력 +1 뿐만아니라 스킬을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 두 선택지는 맘에드는 스킬이 이번 레벨에 뜨지 않을 경우 디폴트로 고르는 선택지다.

 아 그리고 금전 보상 스템과 채용시스템 그리고 레벨 시스템을 만들면 캐릭터 명수에 따라 유지비가 다르게 나오도록 해야 한다. 레벨에 따라 유지비가 다르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거기까지 다 끝나면 테스트 맵에 배경 에셋을 몽땅 집어 넣어서 잘 들어가는지 테스트를 해 봐야 한다. 거기까지가 포스트 알파에서 할일이다. 그리고 포스트 알파버전은 커뮤니티에 공개를 하도록 하자. 이제 슬슬 캐릭터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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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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