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이 낮게 나오면 인디 게임 개발을 관두게 하려고 대기 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발가락이 낫는 대로 고향집을 떠나야 겠다. 그만 두라는 말은 지금도 많이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짜로 얼마 못벌면 그땐 마냥 그럴수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얼리 어세스 전에 이사가서 알바하면서 작업을 해야 할듯 싶다. 그리고 핸드폰 끄고 살아야 겠다.

 높게 나오면 별 문제 안된다. 계속 만들면 된다.

 처음에 아버지에게 게임 개발한다고 하니까 오프라인 학원 교육을 받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거기에 대고 사리 분별이 그리 안되냐고 강의는 온라인으로 들어야 한다고 무안을 준적이 있다. 그러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조언을 한게 2년 정도 게임회사 들어가서 배우고 나서 회사를 차려라는 거였다. 그런데 또 거기다 대고 그런 가차 게임 만드는 법은 배울 가치가 없다고 했었다. 건너 들은건데 어떻게든 자식을 위해 하나라도 도움을 주려고 한건데 그런식으로 무안을 주니까 아버지가 무시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듯 싶다. 터진 입이라고 말을 막하고 다녔으니 말이다. 다 내 업보다. 최근엔 오프라인 학원 가지 마라고 글까지 쎴으니 되돌릴수가 없다. 인디 게임 개발을 야성적 충동이 느껴질때 바로 시작해라는 건 케인즈를 다루면서 쓴 기억이 난다.

 허리띠는 그냥 도형으로 만들면 될듯 싶다.

 미세 조정을 하려면 절반을 짜르고 작업하는게 좋다.

 원판과 달리 허리띠에 연결해야 겠다.

 그렇게 하면 허리 돌아갈때 문제가 생겨서 원판과 동일하게 해야 할꺼 같다.

 대충 느낌만 잡아주자. 어짜피 잘 안보일꺼다.

 일단 중간 평가 차원에서 유니티에서도 문제없이 색이 들어 가야 하나 봐야 겠다.

 아이 잠깐 깜짝 놀랬잖아.

 나름 느낌 있는데 갈무리 해서 홍보용 트레일러에 써야 할듯 싶다.

 만들때는 가슴을 작게 만드는거 같은데 쉐이더 때문에 거유가 되버린거 같다. 맵에 플레이 캐릭터는 구지 옷을 입힐 필요는 없을꺼 같긴 하다.

 노출이 자유로운 사회를 상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대체 역사물로 말이다. 어차피 머 인디 게임이니까 말이다.

 일단 옷을 입히고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으음.

 일단은 입히도록 하자. 어차피 몸통과 분리를 안하는 형태로 갈꺼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체 버전이 가능하다.

 색에 다양성 측면에서 입힌 쪽이 나은듯 싶다.

 입힌걸로 가자.

  먼가 아쉬우니까 가슴노출을 살짝 늘리도록 하자. 화보 촬영하려고 그림자를 땡겼다. 이렇게 땡겨 놓으면 확대한 인게임에 그림자가 안보이기 때문에 60~70정도로 늘려 놓아야 한다.

 벗은것과 다시 비교를 해야 겠다.

 입은게 더 낳다. 벗은것보다 옷을 입은게 더 섹시 하거 같긴 하다.

 이것도 살짝 엉밑살이 나오는게 더 섹시 한거 같다.

 머리카락이 옷속에 파뭍히길래 소소하게 수정했다.

 이런 디테일한건 유니티에서 할당하기 어려우니 미리 세팅을 블렌더에서 해둘 필요가 있다.

 으음. 별로인거 같다. 머가 문제지.

 캐릭터 헤어가 단발이여야 겠다. 바꿔보도록 하자.

 휠씬 나은듯 싶다. 이 코디 한분은 나보다 미적 감각이 뛰어난거 같다.

 목까지 올라오게 했다. 이제좀 느낌이 있는듯 싶다.

 음 좋아.

 색넣는 것도 별거 아닌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듯 싶다. 원래 텍스쳐 만드는 시간을 줄인다고 이렇게 하는건데 딱히 줄인 효과를 보는지 모르겠다.

 일단 어느 정도 색을 입혀놓아야 대략적인 작업이 되는듯 싶다. 소소한 수정도 햇다.

 음 아주 좋아. 괜히 머 새로 바꿔 보겠다고 깝치지 말아야 겠다. 나중에 원화가가 팀에 들어온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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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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