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동은 수동보다 한단계 낮게 하지만 일단 무조건 지게 해놯다. 이게 아이템과 레벨같은거에 수치를 매기는 작업을 해야 해서 귀찮으면 그냥 맥거핀이 될 가능성도 있다.

 여튼 인물 한명더 추가하는거 만들어 보자.

 위워크 말고 서울에 공유 오피스를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공유 작업실이 15만원대 인듯 싶다. 작업실에 물감이 튀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여기에 입주하려면 스타트업 대표가 아니라 인디 예술가로 해야 될듯 싶다.

 현대카드 블랙의 경우에는 공용 공간을 슬리퍼를 신고 이동할수 없게 되어 있더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다.

 패스트 파이브도 알아 봐야 겠다.

 일단 가격적 측면에서는 공유 작업실이 가장 마음에 든다. 공유 오피스 대부분이 강남에 몰려 있는데 지하철 타고 다니면 영 북적 북적 하니 말이다.

 일단 부산에 한달 정도 살아 보고 결정해야 겠다.

 하루에 두끼 먹는다고 하면 25만원 정도 쓰고 35만원은 오피스 비용 40만원 정도는 원룸비로 나갈듯 싶다. 그러면 한달에 100만월 꼴로 쓰게 된다. 여기에 기타 등등 하면 최소 150은 벌여야 부산 생활이 가능할듯 싶다.

 이게 여기 고향집은 밤에 일하고 있으면 머라고 해서 개인 사무실을 구해야 하긴 하다. 그래서 율촌 산단에 테크노 벨리도 다녀오고 청춘창고도 갔다오고 창업 센터도 갔다오고 그랬는데 청춘 창고는 음식 창업 위주고 율촌 상단에 테크노 벨리는 버스가 배차간격이 너무 길었다. 창업 센터는 좀 실망했다. 창업 경험 하나 없는 메니저가 상담이랍시고 조언하는게 말이다. 시설이나 보여줄것이지 말이다. 정부 지원사업을 신청하는데 필요한 사업 계획이나 시장 분석하는 교육 받아라고 하는 것도 좀 그랬다. 그럴시간 있으면 잠이나 한숨 더 자는게 좋을듯 싶다.

 일단 24시 업무가 가능해야 하는데 위워크가 요세 6시 이후에는 에어콘을 꺼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이다. 

 10만원대 공유 오피스도 많네.

 방 형태는 갑갑해서 개방감이 있지만 혼자쓰는게 좋긴 하다.

 이런 느낌이 좋긴 한데 가격이 40만원대더라. 강남에 있어서 그런듯 싶다.

 서울은 일단 주거비가 문제고 강남에 출퇴근 하려면 방은 신림에서 구하고 지옥철을 타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오피스와 별개로 월세가 드는데 강남은 100은 주어야 한다. 대학 때문에 서울에 살았는데 갑갑해서 못살겠더라. 

 부산에 보니까 위워크 말고도 공유오피스가 숫자가 꽤 되는듯 싶다.

 칸막이도 있고 위에가 뚤려 있어서 맘에 든다. 여기도 한번 가봐야 겠다.

 리거스도 가보고 여튼 날잡고 한번 쭉 부산 투어를 해야 할듯 싶긴 하다.

 강남은 노노 아파트 가격이 23억이더라. 정신 나간 가격이다.

 

 

 

 

 


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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