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중에 내 또래 여자애가 있어서 썸을 타는 꿈을 꿨다.

 프리팹을 그대로 들고 왔는데 안된다. 먼가 다른 메카니즘이 있나 싶다.

 아 캠버스 밑에다 나둬야 되구나.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간지가 좀 나는듯 싶다. 버튼도 필요하겠구나 가져와야 겠다.

 돈 나오면 바로 가지 말고 한 현금으로 2000까지 모으고 가야 겠다. 중간에 돈이 없어서 상하차 뛰고 그러면 가오가 안산다. 기왕 허세 부릴꺼면 재대로 부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중간 중간 프로토 타입을 테스트를 할 사람도 위워크 가면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예전에 인디 개발자가 오피스 하나를 같이 쓰자고 했었는데 한번 제안을 이번에 내쪽에서 해볼까 생각중이기도 하다.

 검색해 보니까 공동 주택이라는 것도 있는듯 싶다.

  UI가 심플한 이유는 원래 좀 심플한걸 좋아한다. 팬티도 귀찮아서 안입고 신발은 운동화랑 슬리퍼 두개 옷은 몇벌 안된다. 양말도 없다. 왜 그렇게 짐이 없냐면 돈이 없어서다.

 세팅의 경우에는 당장 중요한게 아니라서 일단 미루도록 하자. 이제 인벤토리에 인물은 한명더 추가 하도록 하자.

 클릭시 편의기능은 잘 되는 거 같다. 아마도 캐릭터의 콜라이더가 좁다 보니까 정 중앙에 안놓아서 그랬나 보다.

 원인이 머였는지 알듯 싶다.

 이런식으로 바꾸었다. 사실 이런건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암묵지인듯 싶다.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최근에 아동 교육을 다룬 임작가에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이게 IT기업 출신이다 보니까 약간 교육이 그런쪽으로 초점이 맞춰있어서 성인이 봐도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듯 싶다. 완전학습이라는 걸 강조하는데 이게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기 전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와 일맥 상통하는 듯 싶다. 시간이 아닌 과제를 중심으로 하고 시간 계획표를 짜는게 아니라 화이트 보드에 그날 과제를 적어 두는 것도 먼가 애자일 스럽고 말이다.

 죄책감 없는 휴식을 강조하는데 이건 실리콘 벨리의 기업 문화랑 연관이 깊다. 특히 게임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맥주바나 침대 오피스 내에 콘솔 게임기 같은게 있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그런걸 하면서 사원이 죄책감을 가진다면 회사가 뻘짓을 하는 거니 말이다.

 만족스럽게 해결이 됬다.

 대출내서 주식투자 하지 마라는 걸 너무 못이 밖히게 들어서 대출 내서 사업을 안하려고 하는듯 싶다. 사실 금융이 없었으면 현대 경제의 부는 생성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니 말이다. 물론 나도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대출을 내서 판을 키울꺼다. 다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오늘은 인벤토리에 인물 한명 더 추가하는걸 하고 내일 테스트를 한번 더 한다음에 문제가 없으면 알파 버전을 공개하도록 하자.

 도타나 롤 aos의 경우에는 전체 도주기가 있는 캐리가 잘 맞는듯 싶다. 팀의 유불리와 상관없이 계속 킬을 딸수 있는 서포터도 좋아 한다. 이게 기본적으로 aos는 몰려가서 괴롭히기가 기본 게임 메카니즘이다. 보통 초반 라인전이 끝나면 우 하고 몰라려서 정글에서 파밍하고 있는 캐리를 괴롭혀야 한다. 일종에 왕따를 괴롭히는 거랑 메커니즘이 비슷한데 개인적으로는 서포팅을 잘 받지 않아도 도망을 잘 칠수 있는 캐리가 좋더라. 이걸 좋아 하는 이유는 고등학교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듯 싶다. 도망가서 성장을 하는 거 말이다.

 한 3명에서 4명 정도가 조지로 왔을때 나는 유유히 도망을 쳤는데 아군 팀원이 적 팀을 따거나 타워를 미는 경우에는 묘한 쾌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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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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