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버그가 풍년이 구나

 얼씨구나! 알파 공개도 쉽지 않다.

 이번 버그는 단축키 관련 버그다. 텝 버튼을 누르면 다른 캐릭터로 선택을 자동으로 할수 있다. 그런데 이동력을 다 쓰면 클릭으로는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텝키로는 넘어갈수 있기 때문에 생기문 문제다. 물론 이동력이 없으면 보드에 이동 가능 영역이 뜨는 현상은 없다.

 아 그리고 노드맵이 있는 윈도우 씬에서 종료하는 버튼이 없어서 문제가 된다. 메인 게임과 마찬가리고 왼쪽 상단에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기에 인물을 하나 더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일단 보라색 머리는 하나 추가 해 준다. 캐릭터를 바꾸는건 크리티컬한 문제가 아니니까 일단 뒤로 미루도록 하자. 그거말고도 할일은 많다. 일단 오늘 3가지를 작업하고 바로 알파를 올리지 말고 하루정도만 더 자고 나서 테스트 해보고 올려야 할듯 싶다.

 상태를 바꾸는게 안되서 그렇수 있으니 일단 상태를 바꿔주는걸 만든다. 이거 보다 근원적인게 이동이 끈내면 턴 상태를 엔딩으로 바꿔줘야 한다. 클릭만 안되게 할 뿐만아니라 말이다. 다른 버그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아 그리고 레인지가 바닥을 클릭해야 하고 캐릭터를 클릭했을때 바로 안떠서 그것도 수정해줄 필요가 있다. 소소한 거지만 나름 편의기능이라 추가할 필요가 있다.

 엑티브 스테이트 뿐만아니라 턴스테이트도 확인을 해줘야 한다. 이게 안되면 턴 스테이트 상태를 신뢰할수가 없다.

 일단 확인해 보고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자.

 여전히 문제가 잔존한다 이게 문제가 아닌듯 싶다. 그렇다면 아에 텝키를 눌렀을때 비거를 확인하고 0 이하면 선택이 안되게 직접 컨트롤 해야 겠다. 해당 단축키가 어디 있는지 부터 찾아 보도록 하자.

 텝키의 경우에는 전체를 검색하는 넥스트 플레이어를 거치지 않고 별도의 체제를 가지고 셀렉트 플레이어로 들어가게 해놓았더라. 플레이어가 관련 컨트롤은 컨트롤로 메니저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듯 싶다.

 새로 탭 리스트를 만들어 준다. 아 잠만 밑에도 손봐야 겠구나.

 됬다.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자.

 텝키를 누르면 플레이 창 바깥으로 나가는 현상이 있어서 빌드를 해보고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빌드 할동안 잠깐 산책이나 다녀오자. 컴터가 느려서 그냥 앉아있으면 애가 탄다.

 산책 나갈라고 씻고 왔는데 빌드가 됬다. 그정도 까지 느린건 아닌듯 싶다.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 다시 빌드 누르고 원래 가려던 산책을 다녀왔는데도 안된다.

 이것까지 바꾸는걸 깜박했더라. 이제 될듯 싶다.

 쉬바 이제 탭키가 아에 작동을 안한다.

 아 여기가 잘못 됬구나.

 일단 초기화를 한번 해준다. 이번건 빌드 후 테스트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