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는 어느 권위있는 통일된 제국 보다는 분산화된 정치시스템들이 존재하는 은색의 용병같은 시대를 더 좋아한다. 토탈워에서도 제국을 박살을 내러 간다. 아마도 그건 아주 어린 시절 한 5살때 만화책으로 노자나 장자를 읽었던게 뇌리에 꼳혀서 그런듯 싶다. 이게 3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그 기술적이고 아나키적인 지향점 자체는 좋아하지만 암호화폐 투기는 하지 않는다. 이게 단타 매매 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언가 끈질기게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하는거로 좋아한다. 그래서 벼락치기 공부는 안한다. 주식도 예전에 장기 투자 개념으로 공부 삼아 하려고 시도는 했었다.
당시 사고 싶었던 거는 미국의 게임 회사 주식이였다. 테익투 인터랙티브였나. 당시 그 회사가 상장한지 얼마 안됬지만 그회사 게임이 좋았다. 그래서 사러 갔었다. 근데 아직 어려서 부모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해외 주식의 경우에는 자본 유출 문제 때문에 구매하는게 머가 좀 복잡복잡 하더라. 알았다고 하고 투자기관을 나오는 길에 차라리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어른이 되면 직접 사업을 하자 그런 생각 했다. 남이 잘하고 있는 걸 알아채는 것보다 내가 스스로 잘하면 되는게 더 직성이 풀리니 말이다.
요새 울 또래들과 이야기하면 주식이나 암호화폐같은걸 많이 하는듯 해서 이야기 해봤다.
유니티 버전업 체계가 1 2 3 그리고 4가 LTS인듯 싶다. 일단 19.1을 켜서 차기작인 은색의 용병에 3x3 전투 시스템을 구현을 미리좀 해 두어야 하긴 하다. 일단 이건 뒤로 미루도록 하자. 리눅스가 먼 문제가 있는지 19.1 이 잘 실행이 안되니 말이다. 리눅스 버전으로 19.2가 나왔을때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아니면 윈도우를 켜서 19.1을 진행하던지 말이다. 이게 지금 작품 진도 나가는게 없다면 그랬을꺼 같은데 일단은 뒤로 미루자.
오늘 해야할 일은 오브젝트 생성 버그를 잡는거다. 이게 페이탈한 버그가 아니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작업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생각을 가볍게 앞부분에 정리를 하고 오늘 할일을 쓴다음에 운동을 갔다가 와서 작업을 하는 루틴이 좀 고정되어 가는듯 싶다. 혼자 작업하면 보통 외롭고 고독하다는데 매일 글을 쓰니 그런걸 좀 덜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 밥먹고 운동을 나가도록 하자.
아 쉬발 존나 덥다. 낮에 운동을 가지 말고 이젠 밤에 운동을 가야 할듯 싶다. 그럼 일을 이제부턴 낮에 해야 한다.
근데 문제가 낮에는 일을 잘 못한다는 거다. 아무런 통제를 하지 않으면 낮에는 그냥 빈둥거리고 밤이되면 구지 일을 해야 겠다고 맘을 먹지 않아도 자연히 일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냥 고통스럽게 해야 할듯 싶긴 하다. 아니면 아에 옷을 다 물을 뿌리고 운동을 가던가 말이다.
오브젝트 관련 버그를 잡기 위해서는 우선 모든 스크립트를 뒤져서 새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인스탄시에이트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작업부터 해야 한다.
instantiate
죄다 뒤지면 너무 많으니까 빈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조건을 보고 어떤게 발생하는지 추리를 해 보도록 하자. 나는 이제부터 셜록 이다. 일단 셜록 음악을 틀도록 하자.
바닥에 찍었을때 생성되는거 보면 온마우스 클릭 그리고 타일노드와 연관이 있을듯 싶다. 그리고 깃발 클론은 생성되었다가 지워진다. 아마 먼가 플레그와 관련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여기서 부터 단서를 찾아 가야 겠다.
8천만원짜리 아파트를 한채 사면 동네 꼬꼬마들 대상으로 무료 코딩강의를 할까 생각중이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말이다.
요세 불매 운동 때문인지 필스너 우르켈 행사를 안한다. 예전에 체코 관련 발표를 하면서 필스너 우르켈이랑 부드바이지를 사가져와서 시음시키고 그랬다다. 당시는 수입맥주가 대중화 하지 않았을 시절이였는데 사람들이 오 맛있네 이런 반응을 보였던 기억이 난다. 교수님도 드리고 흥겨운 발표였다.
아 이것 때문인거 같다.
그냥 깃발 만드는거 통채로 없엤다. 그냥 테스트 할때 쓰던 거로 치면 될듯 싶다.
이제 멀 해야 하나 BIC에 출시 하지 않기로 했으니 은색의 용병을 하로 가야 겠다.
깃 등록하려고 하는게 먼가 이상한게 뜬다. 이게 먼가 싶다.
검색해 보니 협업툴이라고 한다. 그럼 당장 나한테는 필요없을듯 싶다.
깃 등록 하는데 삽질을 좀 했다. 그대로 하면 안되고 이름하고 이메일을 등록하래서 등록했다. 근데 이번엔 올라가지 않길레 프라이베이트 에서 파블릭으로 바꿨다. 프라이 베이트로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머 어차피 코드 뿐이니 상관없을 듯 싶긴 하다.
aigoia/goetita
a first game project. Contribute to aigoia/goetita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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