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일하고 또 운동을 가도록 하자.

 짝수 체크 홀수 체크 만들기는 전번에 만들었던 노드 생성 자동화를 응용해서 만들면 될듯 싶다. 트렌스폼.포지션을 2로 나눠서 1인지 0인지만 확인하면 되는거기 때문에 수월하게 만들수 있을듯 싶다. 간단하게 돌리면 콘솔에 메세지 정도 추가하면 될듯 싶다. 오브젝트 생성 버그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니까 운동을 갔다와서 생각해 보자. 오늘은 유튜브를 보느라 너무 시간을 쓴거 같긴 하다.

 패션은 이런 느낌을 많이 좋아 한다. 강형욱도 좋아 한다.

 저기 가디건는 처음 돈이 나오면 수공예 공방에 가서 맞출 생각이다. 하나 재대로 맞춰놓으면 여름빼고 계속 입을 수 있다. 순천은 겨울에도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온화해서 저거 하나면 충분하다. 

 그리고 집을 사면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다. 그 독립적이고 머든 스스로 하는 것이 습관화된 녀석으로 말이다.

 [ContextMenu (string a)]

 예전 업무 자동화에 관한 글을 읽으니까 이걸 활용하는듯 싶다. 이건 컴포넌트 패턴으로 스크립트 하나 만들어 놓고 붙이고 싶은 아무 곳에나 붙여 넣은 방식으로 가도록 하자.

 이젠 머 기술적인 이유로 포기하거나 리소스를 못구해서 포기하고 이런 단계는 지난듯 싶다. 스팀에 등록을 못해서 포기하고 그런 위험도 없어졌고 말이다. 문제는 초기 열정이 끊긴 상태에서도 꼬박 꼬박 작업을 할수 있는지 여부일꺼다.

 아 그리고 Tap 키의 반대는 Shift + Tap 이다. 늘까먹는거 같다.

 오늘은 별로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까 미뤄뒀던 깃 등록을 해야 겠다. 모두 다 올리지는 않고 스크립트 부분만 백업해 둘 생각이다.

 스팀은 어느정도 진입 장벽이 있다. 모바일 게임보다 PC게임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바일 버는 사람보다 평균 수입이 조금 높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한해 나오는 게임에서 딱 절반 반타작을 치면 최저 임금 정도 버는 셈이다. 반타작 이하는 그냥 수입이 없다 시피 한다. 이게 평균이 18년에 3억이였다. 철저한 승자 독식이다. 출시까지도 어려운데 날고 기는 놈들이 뛰어 드는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살아 남기만 해도 성공이다.

 오류가 생기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노드들을 담는거를 어웨이크에 넣어두어서 그런듯 싶다. 플레이 하지 않으면 안 담으니 말이다.

 잘 작동한다. 퍼팩트 일때 메세지 정도 내면 될듯 싶다. 내일은 뉴 오브젝트가 생성이 계속 되는 버그를 잡으로 가야 한다. 인스탄시에티트란 에이트는 다 뒤져야 할듯 싶다.

 오브젝트 생성 버그만 조지면 되겠다.

 운동 한번 더 갔다가 와야 하는데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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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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