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의 용병을 표절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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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알파까지 완수한 다음에는 은색의 용병을 하면서 그 수치 구조랑 시스템을 그대로 배껴서 넣을 생각이다. 다만 3x3으로 병사를 충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전투는 조금 달라질수가 있다. 그리고 병사 충원대신 부상을 입으면 그만큼은 치료하는데 돈을 쓰도록 하면 될듯 싶다.

 그렇게 미리 배껴둬야 각 수치의 수정사항 같은것도 파악할수가 있고 앞으로 은색의 용병 M을 만들었을때 좀더 빠르게 작업을 할수가 있을듯 싶다. 지금 스크립트 만들어놓은걸 유니티 19로 복사 붙어넣기 해서 적절히 수정하고 전투에 있어서 3x3 시스템을 끼워 넣으면 된다.  기왕 BIC에 제출을 하지 않기로 했으니 아주 노골적으로 배끼도록 하자.

  일단 아무도 선택이 안되어 있다면 리스트의 0번째 있는 친구를 넣어주도록 해야 겠다. 있는 경우에는 현재 플레이어가 엑티브 플레이어중에 몇번째에 해당하는지 번호를 캐치를 해준다음에 그다음으로 넘어가면 될듯 싶다. 그리고 계속 돌아가야 하니까 리스트 범위를 넘어간 경우에는 다시 0번으로 돌아가면 될듯 싶다.

  이렇게 하면 되려나 싶긴 하다. 그리 복잡한 알고리즘이 아니니 테스트를 해보면 쉽게 답이 나올듯 싶다. 이거 까지 하고 알파를 다시 올리도록 하자.

 원래 여기 있던거 아닌거 같은데 이사 갔나 보다. 먼가 새 버전 깐 느낌이 난다. 19년도 버전깔면 머가 많이 바꿔 있을듯 싶긴 하다. 아 글고 은색의 용병 시스템을 지금 게임에 어느정도 배껴서 넣어 놯야 차기작을 만들때 스무스 하게 넘어가면서 전투 부분만 바꿔주면 될듯 싶긴하다. 그렇게 해야 연속성도 있고 빠르게 돈 되는 표절 게임을 찍어낼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 캐릭터 선택하고 넘기는걸 머라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Tap이라고 했다. 이게 은색의 용병도 그냥 그림으로 되어 있다. 영어 번역의 비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그림문자로 하는게 좋아서 그런가 그런게 은근히 많다.

 눌일때 선택은 되는데 한번 더 눌려도 넘어가질 않는다.

 아 그리고 리눅스를 쓰더라도 유니티 허브를 통해서 깔면 이런식으로 모듈을 추가하는게 편하다. 윈도우 빌드버전을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리눅스를 다시 깔면서 유니티를 몇번을 다시 설치하고 프로젝트를 로드하고 윈도우를 깔고 삽질을 반복한듯 싶다.

 쉽게 끝낼꺼 같았는데 쉽게 끝나지 않는다.

 혹시 텝을 누르면 유니티 엔진이 인식을 해서 그런가 싶어서 빌드를 하고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역시나 그런거였다. 진짜 이건 게임을 만들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수가 없는 내용인듯 싶다. 책으로도 공부를 할수 없는 그런거 말이다.

  일단 이렇게 바꿔 보았다. 이부분만큼은 빌드엔 테스트로 좀 더디 가야 할듯 싶다.

 빌드가 안될때도 있다.

 됬다. 매우 간단한 건데 예기치 않았던 엔진의 Tap기능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이제 다시 프리 알파 버전을 올려야 겠다. 살짝 여유가 생겼으니 깃 백업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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