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침체되고 청년 실업자가 넘처나는 디스토피아가 되고 있는 그런 나라를 말이다.
분홍코보다 빨간코가 더 강렬하긴 하다.
쉐이더만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사뭇 다르다.
한국 이야기 하는데 왜 일본 고양이냐고 묻는다면 사실 한국의 법과 제도와 경제 시스템은 프로이센의 시스템이 일본화한 거에 가깝기 때문이다. 큰틀에선 질서 자유주의라고 한다. 물론 이제 그 모델은 한계에 다다렀다. 한국이 지금 시점에서 과거 프로이센처럼 새 모델을 창출해 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은 어디 다른 나라 가서 제도를 배워올 곳이 없다. 이미 이 나라는 기본적인 기반이 갖추어져 있다. 새로운 개척해 길을 가야 한다. 문제는 이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현 20대 30대인데 그냥 실신해 있는듯 싶다.
그래서 너는 머 하고 있냐 묻는다면 공뭔 준비 때려 치우고 인디 게임 만들고 있다.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이 바꿔야 그게 혁명이다. 그런 부를 창출을 돕는 상부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개혁이고 말이다. 과거 현대 자동차에 맞춰서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도시를 만들고 교통법 정비 했던 것처럼 말이다. 혁명과 개혁은 윗대가리들 몇몇 바뀌고 하부 체제의 기득권을 공고하게 하는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부를 창출하는게 곧 혁명인 거다. 물론 정확히는 나 뿐만 아니라 젊은 애들이 각자 새로운 방식으로 부를 창출하는거지만 일단 다른 사람의 경우는 내가 통제할수 있는 변수가 아니니 논외로 한다.
고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 혁명 과업을 위해서 말이다.
물론 난 사자가 아니라 고양이다. 야옹~
정면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봤을때 이쁘게 나와야 했는데 너무 정면만 신경써서 만들었나 보다.
흐흐흐흐흐
그늘이 진게 더 나은듯 싶다.
손대면 손댈수록 이상해 지니 여기까지만 해야 겠다.
진짜 여기까지만이다.
정면 느낌을 살리기려면 이게 더 나은 선택인듯 싶다.
배경화면에 쓸 씬을 만들어야 겠다. 냥냥 펀치 씬 말이다.
오늘 할당된 작업을 다 끝낸듯 싶다. 5시다. 아침부터 쉬지 않고 달린듯 싶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말이다. 테드에 코더처럼 생각하기 시리즈를 보고 운동을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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