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프로젝트가 길어져서 올해 안으로 출시를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실력이 부족해서 빠릿 빠릿하게 진도가 안나가는 것도 원인일수도 있다. 아님 예전과 달리 이젠 코드 줄 수가 많아져서 그런가 머 하나만 추가해도 버그를 고치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 그럴수도 있다. 슬슬 이것만 파지 말고 보험을 들어놓을 필요가 있을듯 싶다.
일단 그런 의도로 생각하고 있는게 코틀린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배워서 모바일 앱을 만드는 법을 익히는 거다. 틈날때마다 이걸로 간단한 게임 같은 걸 만들어 가면서 사용법을 익혀 두면 앱으로도 가능성을 열어둘수 있으니 말이다. 아 그리고 이 경우에는 별도의 백업 시스템을 익혀 둘 필요가 있으니 깃을 다루는 법도 같이 가야 겠다. 프로젝트 에셋 이것 저것 사다보니 용량이 1기가를 넘어가려는 거를 억지로 제어하고 있는데 이걸 봉인 해제할 방법을 찾을 필요도 있기 때문이다.
그 근접 플레이어 근처를 지나가려고 하면 칼질을 하는 것을 구현할 필요가 있다. 디비니티나 메카니 쿠스처럼 말이다. 그리고 근접해 있으면 결착이 되서 원거리 공격을 할수 없어야 한다. 또한 먼거리 이동을 하고 해당 턴에는 공격은 발동이 되지 않았지만 에너미 턴에는 근접 캐릭터에 있다가 벗어나려고 하면 칼질을 선사하는 것도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기능이 있다는걸 원거리 표시해 주는 것 마냥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일단 이걸 만드는 걸 염두해 두고 코드 정리 및 리펙토링을 할 필요가 있는듯 싶다. 아 버그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잡고 말이다.
이것까지 만들면 그 다음에 마정석 같은 방어력 보너스도 있고 턴이 끝날때 마다 마나를 보충해 주는 걸 만들 필요가 있다. 마나를 모으면 마정석이 있는 곳에서 로봇류를 소환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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