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로우폴리 에셋을 가져다가
이런식으로 쭉빵 걸로 바꾸는 작업 중이다.
NPC 여성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쭉 만들어야 겠다.
빨리 출시 하려면 너무 폴리곤 하나 하나 신경쓰기 보다는 대략적으로 쭉쭉 작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듯 싶다.
일단 리깅까지 큰 틀을 한번 잡아 봐야 겠다. 그 다음에 진도를 빼야 할듯 싶다. 안그러면 다 고치느라 엄청 고생할듯 싶다. 남녀 해서 30개 정도 만들면 NPC는 차고 넘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리깅할때 리기파이 본을 박고 애니메이션을 만들 용도의 리깅된 오브젝트는 따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코딩도 아트도 할줄 알고 인문 사회 과학 지식도 풍부하니 남들보다 시작 조건이 좋은 듯 싶다. 애니메이션 문제만 좀 해결하면 될듯 싶다.
리깅이 잘 되었는지 테스트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투명 인간이 되어 버렸다.
유니티 엔진에서도 그런거 보면 블렌더에서 메터리얼을 잘못 할당한게 아닌가 의심이 된다. 모든 메터리얼을 해제를 해주자.
제대로 나온다. NPC는 이런식으로 쑥쑥 추가 시켜주면 될듯 싶다. 의복색은 원본 메터리얼을 가져와서 만들면 될듯 싶다.
각 캐릭터들과 파츠들이 호환성을 유지하도록 하면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낼수 있을듯 싶다.
오토 리깅이 잘 되었는지 여부는 믹사모에서 테스트를 해준다. 벗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의복을 추가하면 오토 리깅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
페이스 방향이 더 알아보기 쉽게 변했다.
한분 더 추가다. 이런식으로 하루 이틀에 걸처서 한캐릭씩 만들어 내면 될듯 싶다. 여성 캐릭터를 먼저 만들고 남성 캐릭터를 만들면 될듯 싶다. 아무래도 남캐는 의복도 단조로운 데다가 어느정도 대충 만들면 되니 좀 열정이 있을때 여캐를 먼저 만드는 것이 순리인듯 싶다. 이거 에셋 만들고 나서는 예전에 엑스컴때 커스터 마이징 한거 참조해서 또 만들어야 한다. 캐릭을 20에서 30명은 만들어 놓아야 NPC까지 해서 부족할 일이 없을듯 싶다.
이번 한번 고생해서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적절히 리소스를 재활용해서 쓸수 있을테니 처음 할때 빡세게 진도를 나가야 겠다.
새 캐릭터 하나 추가 했다. 이제 셔츠에 넥타이 입은 캐릭터 하나 추가 해야 한다. 그런데 넥타이가 안 움직이면 이상하니까 조끼를 입은 캐릭터를 추가해야하나 싶기도 한다.
또 한 캐릭을 추가해 보자. 일주일에 두 캐릭씩 만들면 한달에 7개를 만들다고 치면 두세달 정도 꼬박 캐릭터만 만들어야 할듯 싶다. 올해 끝나기 전에 아트 리소스를 확보하는데 주력을 해야 겠다.
이게 모든게 그렇듯 맨 처음에 만들때는 재미 있는데 이걸 계속 찍어낼 생각을 하니 그때부턴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때부턴 막 진도가 생각보다 나가지 않는다. 이게 누가 시키지도 않고 강요하지도 않아서 그런듯 싶다.
계획을 수정해 타협할까도 생각이 들지만 그냥 좀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될듯 싶다.
아 그리고 안드로이드 디자인 문제는 콜라보를 하는 걸로 계획중이다.
예전에 친구에게 들었던 이야기중 하나가 넌 딱 재미 있은 초창기 수준까지만 해서 문제다. 이걸 들은 적이 있다. 계속 딱 재미있는 앞부분만 하고 다른 걸 또 하러 넘어가니까 할줄 아는건 많은데 어느 정도 선을 넘은 수준에 다다른 것이 없다는 거였다. 어릴때 학생 기록부에 이 학생은 다방면에 출충하다라고 적어져있던게 문득 생각난다. 그거 보고 여동생이 오봉이라고 놀리곤 했는데 여튼 그런듯 싶다.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찍다가 캐릭터가 별로 예쁘게 안나와서 그냥 영상을 삭제를 해부렸다. 그리고 수정을 해봤는데 이쁘게 변해서 괜히 만드는 영상을 지웠나 후회하고 이쓴 중이다.
이상한게 일하고 싶지 않은때는 계속 미루게 되는데 일하고 싶을때는 종일 하게 되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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