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IK를 넣기 전에 기초를 마무리 해야하는데 본 방향을 꺼꾸로 넣는 바람에 현타가 와서 글을 적으면서 작업해야 겠다. 보통 남자는 하루에 2만단어 여자는 그보다 배는 더 구사해야 정신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
여기서 본을 아래로 가게 해야하는데 대가리랑 같은 방향으로 했더니 문제가 생겼다.
현타와서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왔다. 근데 살책이 없더라. 한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틈날때마다 읽었었다. 근데 관심사가 블렌더다 턴제 게임제작으로 넘어오니까 이분야에 관한 책이 국내에는 없다. 간혹 검색해 보면 외서는 있긴한데 내가 영어를 원서를 무난히 읽을 정도로 독해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물론 읽으라면 구글 검색해가며 읽을 수야 있겠지만 수고스러워서 말이다. 그래서 보통 유튜브나 유료 강의를 보게 되는 거 같다. 글과 달리 말로 이야기 하는건 잘 알아먹는다.
그나저나 유튜브에 음성을 덧씨울 필요가 있는데 마이크도 싼거고 녹음하는데도 고시원이다보니 외부의 잡음이 많이 녹음이 되더라. 고향집으로 내려가야 할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분야가 협소해서 보는 사람도 100에서 많아야 1000명 남짓인데 비싼 돈들이는건 좀 부담이 된다. 유튜브는 사이드 홍보 채널로만 쓰고 이걸로 돈을 벌 생각이 없어서 말이다.
본에 이름을 적는게 중요한듯 싶다. 아 그리고 일단 기본리깅만하고 IK나 본 제약을 두는걸 미루고 모델링을 추가 하는 작업을 해야 할듯 싶다. 좀 가시적으로 보여줄 새로운 걸 해야 먼가 일하는거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들은 이야기로는 국내 인디게임 주류가 정부의 공공부문 멀티로 변질된지 오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동안 인디라고 표방 했던걸 좀 지워 내야 할듯 싶다.
잘못 웨이트를 넣었을때는 그냥 본연결을 빼면 되긴 하는듯 싶다.
기본 작업을 끝냈다. 나머진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리깅을 보다 적절히 바꿔야 할일이 생길듯 싶으니까 새 모델링 작업을 진행할필요가 있는듯 싶다.
다른 사람 개발 로그를 보니 데모 버전이 나와서 기본적인 플레이가 가능할때 쯤 음성을 넣는데 이때 유튜브 조회수가 급속이 올라가는듯한거 같다. 그리고 개발 로그를 할때 얼굴이 나오지 않은 일상 모드를 섞어서 올리다가 구독자가 많아졌을때 얼굴을 까는듯 싶다. 먼가 변화를 줄때 썸네일도 바꿔주는듯 싶다. 일단은 여기까지 하고 장사할때 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야 겠다. 나중에 게임 소개할때 색 테이프 같은게 쭉 뿜어져 나오면서 전투모드 캐릭터 소개 이런거 나오면 재미있을듯 싶다.
그러니까 이 채널처럼 운영하면 될듯 싶다. 하필 주제도 나랑 같은 3D 턴제 전략 게임이다. 시간날때마다 들어가서 보면서 배워야 겠다. 이채널도 첨엔 그냥 10초 20초 짜리를 그냥 올린다가 완성이 되어갈수록 음성을 넣다가 인트로도 넣고 구독 유도도 넣고 그런듯 싶다.
페르소나 트레일러에서 비슷한 걸 본것 같긴한데... 그때가서 만들어야 겠다.
영상을 보고 있는데 함정을 만들고 근접 공격을 할때 발로 밀치기 같은걸 넣는듯 싶다. 앞으로 고양이 인형이나 포돌이 인형같은 자동 방어 시스템을 만들고 밀어 넣기 같은걸 해야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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