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작업 (2)

턴제제작 2018. 12. 26. 22:21

 입술을 그리는게 막혀서 다른 분들 작업을 먼저 해야 겠다.

 엑스컴을 처음했을때 보통 하얀머리 분이 중화기병과 골룸실까지 들어가서  엑스컴 플레이에서는 주인공이였다. 여기선 조연의 위치가 되었다. 

 이게 힘이 많이 든다. 코딩이나 모델링 이쪽에 강점이 있지 그림 그리는 건 영 아닌듯 싶다.

 머리는 전반적으로 짧다. 갠적인 취향이 좀 반영되서 그렇다. 요세 그래서 나도 단발머리를 하고 다니다. 수염기르고 단발머리 하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도인이라고 하더라.

 보통 엑스컴에서 주황색에 뒤로 묶는 스타일이 스나이퍼를, 하얀 단발머리가 중화기병, 한쪽으로 넘긴 투블럭이 돌격병을 맡고, 웨이브 긴머리가 서포터를 맡는 경향이 있다. 변발와 숏컷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직업군을 정한다. 양갈래 머리는 이번에 만드는 게임에 오리지날 캐릭터다. 

 여기에 남캐로 대머리에 하얀 수염을 기른 캐릭터와 라틴 느낌이 나는 캐릭터 둘도 까지 하고 리퍼랑 템플러 또 그 귀엽게 생긴 외계인까지 해서 운영한다. 그리고 나머진 백업 맵버들 리퍼 템플러 귀요미는 엑스컴 오리지날 캐릭터라 내 게임에 데리고 오기 힘들듯 싶다. 대머리 허언 수염이랑 라틴남은 추후에 추가해야 할듯 싶다.

 프로필 작업을 끝내면 기본맵을 만들고 기본 전투를 구현해야 될듯 싶다. 지금은 걍 뛰어다니고만 있으니 말이다. 기본 전투까지 만들면 프로토 타입은 완성됬다고 볼수 있을 듯 싶다.

 이 작업 끝나면 한동안 글을 갈무리 하고 구글 에드 센스를 신청해야 겠다. 이게 하루에 들어오는 사람이 500명 정도 되면 한달에 2만원정도 수익을 벌수가 있다고 한다. 지금 네이버로 검색 유입이 1/10로 끝기는 통해 한계가 있겠지만 용돈 벌이 한다고 생각해야 겠다.

 그나저나 이번에 모 정치인이 이번엔 젊은 남자들이 게임을 넘 많이 해서 경쟁에서 여성에게 밀린다고 농담을 던졌다. 덕분에 문득 어느 누군가가 게임이 무슨 여가냐 정신차리고 공무원 준비해라고 몇달 전에 들었던게 다시금 생각이 난다. 대판 싸우고 고향을 떠났었다. 머... 정치인은 지지자들의 생각을 공적 영역에서 언어로써 이야기를 하고 그게 정치인이 응당 해야 할 일이지만 그저 씁쓸할 따름이다.

 갠적으로는 다당제가 정착하고 좀더 정당이 많이 생겨서. 어떤 정권이 잘못을 하면 그 다음으로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가까운 정당으로 쉽게 쉽게 옮겨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갸령 정체성의 정치에서 정치적으로 소외가 되는 세력이 정치적 성향이 먼 정당을 찍을수 없어서 사표가 되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찍는 일이 없어질테니 말이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저따위 망언을 지껄릴수가 없을꺼다.

  어제는 서점을 갔다. 컬러링 아트테라피 부분의 서적이 엄청 성황을 이루더라. 나도 어릴때 명상의 일종으로 만다라를 자주 그려서 그런가. 이미 프로그램이 만들어 준걸 다듬을 때는 물아일체라고 해야 하나. 나를 잃어버리는 고도의 집중 상태에 빠지곤 한다.

 글고보면 집중 상태에 들어거지 못하고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는건 어떻게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기 때문인듯 싶다. 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인간 대다수의 본성은 성공으로 얻어지는 효용의 절대값보다 실패로 부터 감소하는 효용 절대값이 더 크기 때문에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나 길을 잡는다면 먼가 안전하다고 착각을 한다고 해야 하나 이러한 두려움의 문제가 쉽게 해결이 되는 듯 싶다. 그렇게 자신이 세운 길 따라가면서 자기 자신을 잃는다면 그게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

 외부로 부터 간섭이 부제한 상태를 자유로 여기는 소극적 자유와 자신이 스스로 정한 규율에 구속되는 적극적 자유라는 정치철학이 갈라지는 곳도 이 지점이다. 인간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모른다면 자유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지는 법이라. 난 적극적 자유에 더 방점을 찍는다. 물론 소극적 자유를 얻기 위해 집으로 부터 도망쳐 나와서 근가 성인같은 사람들은 논외로 하고 소극적 자유가 보장되어야 적극적 자유가 실현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여튼 쉬어가는 의미에서 언리얼 엔진의 툰세이더에 기반한 잭오 영상을 보고 가자.

 

 음... 갑자기 내 작업이 오징어가 되어 버렸다. 

 오늘은 커피를 얻어 먹고 왔다. 커피 대접의 용건은 자기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손주가 게임학과를 다녀서 남들한테 딸만큼 손주 자랑을 못하겠다는 고민이였다. 그래서 원시시대때부터 세상의 주인공은 사냥의 리더 치프였지만 비 사냥 시즌에 그들의 감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사냥 놀이를 고안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역사시대에 에는 전쟁에 종사하는 귀족들을 위해 전쟁 게임을 고안해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늘 세상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들에게 내세우지 못하는 존재까지는 아니었다고 머 그런 이야기를 하고 왔다.

 아 글고 그 집엔 고양이가 있는데 나랑 좀 친한편이다. 난 집고양이나 길고양이 가리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오른손잡이 남자면 보통 왼손은 늘 자지를 만지고 있잖아. 고양이 앞에 쭈구려 않아서 눈을 껌벅인 다음에 이 왼손을 내밀어서 흔히 꼬카인이라고 하는 소중이 냄세를 맛보게 해주면 쉽게 친해질수가 있다.

 이게 먼 개 똘아이 짓인가 싶겠지만 이게 고양이들끼리 인사중에 하나다. 보통 보다 상급위치에 있는 고양이가 하급 고양이의 페로몬 냄세를 먼저 맡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종을 떠나서 내가 너보다 서열이 낮다고 인지를 시켜주면 인간이란 이유로 두려워 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보통 자기 얼굴을 비비면서 자기 페로몬 냄세를 전해 주는 행동을 한다. 이런식으로 서로 페로몬을 주고받는게 고양이 사회 생활의 기본이다. 사실 친해진다기 보다는 굽히고 들어가는거지만 머 그게 그거지 머..

 물론 보통에 평범한 길고양이들은 인간 자체가 큰 스트레스기 때문에 아무 고양이에게 들이 되면 안된다. 잠깐 화장실 갔다왔는데 노트북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방에서 후다닥 도망쳐 나오는 고양이, 코딩하고 있는데 갑자기 덮쳐서 노가리를 들고 튀는 고양이, 다짜고자 길막하고 배를 내미는 고양이, 머 이런 고양이들은 어느 정도 인간에게 친숙한 상태라 가능하다.

 좌우를 바꿔가면서 작업을 해야 문제가 안생긴다. 이게 손목의 해부학적 구조상 호 형태로 움직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화면을 돌려가면서도 하고 말이다.

 입이 없어서 사일런트 힐같다.

 마무리를 향해 달려간다.

 입을 끝까지 이으면 일부러 찟은거 같다. 그냥 점이 있고 립스틱이 좀 번진것 처럼 묘사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얼굴 붓터치를 간단하게 하는게 오히려 좋은듯 싶다. 이건 너무 열심히 하면 모든색이 하나로 평퍼짐하게 섞인다고 해야 하나 머 그렇다. 

 주변에서 유튜브를 녹음도 하고 영상도 찍고 본격적으로 하라고 한다. 시장을 보니까 게임 개발 일지로 수익을 내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이더라. 게다가 유튜브 영상찍고 편집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그래서 먼가 1인 미디어스러운 콘텐츠를 만들기 보다는 홍보용 채널으로만 쓸 생각이다. 그렇게 홍보용으로만 생각하면 유튜브 만큼 효율적인 광고수단도 없는듯 싶다. 이게 스스로 알아서 관심있어할 만한 사람에게 쏴주니까 말이다. 또 자체 마케팅 수단이 없으면 인디 게임 스트리밍 유튜버들과 관계에서 을이 될수밖에 없고 말이다. 잠깐 20초 30초짜리 영상 찍는건 순식간에 편집도 필요없어서 간편하다.

 유튜브 영상을 편집전과 편집후를 6명을 좌에서 우로 각 슬라이드 넘기듯이 순서대로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인게임 프로필에 쓸 6명을 포개놓은 다음에 빠른속도로 위아래로 펼쳐지면서 캐릭터 들이 보여지는 구성을 쓰면 될듯 싶다. 다 뜨면 오른쪽엔 아이고이아 로고가 옆에는 갈라테이아 로고가 뜨면 좋을꺼 같다. 아직 갈라테이아 로고를 안만들어서 그냥 위아래로 펼처지는것까지만 만들어야 겠다. 아니면 갈라테이아 로고를 만들던가 해야 할듯 싶다. 일단 아이고이아 로고만 한쪽에 뜨고 밑에다가 갈라테이아라고 문자를 넣는 방식으로 가야겠다.

 일단 중간 점검을 하자. 각각이 나름 다 개성이 느껴지는거 같아 마음에 든다. 다만 아트보단 코딩이 더 쉬운듯 싶다. 혹여 나중에 팀원이 생기면 아트가 아니라 코딩을 맡아야 될듯 싶다.

 그림자에 통일을 주어야 할듯 싶다. 바꿔야 겠다.

 여기까지다 이제 2분만 마무리하면 되겠다. 

 문득 생각이 드는게 너무 입 그리기 어려우면 꽃을 물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아글고 잠깐 저번에 등록해 높은 구글 애널리스트 통계가 나왔다. 요세 블로그에 하루에 300명에서 600명씩 들어오니까 유튜브 보다는 블로그쪽 통계가 더 정확할듯 싶어서 신청했다. 나온 김에 그 소비자 층을 분석하고 가자. 누구한테 어필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니까 말이다.

 이탈률이 낮은 집단의 나이 비율은 18세에서 24세 사이가 75% 정도고 25세부터 34 사이가 25%이다. 그리고 팝뮤직이나 아시아권 대중 음악을 좋아하거나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BGM 구매할때 참고해야 겠다. 아글고 게임에 SRPG 요소를 첨가하면 좋아할듯 싶다.

 가치 소비자로 게임은 하드코어한걸 좋아하지만 방송은 라이트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간혹 영화도 보고 패스트 푸드도 간혹 먹는 사람들인듯 싶다. 그렇지 존나 씹 복잡한 하드코어 게임을 만들어 주마. 배경 오브젝트에 내가 요세 자주가는 수재 햄버거집나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 같은거 넣어 줘야 겠다.

 라이트 TV 뷰어라는 개념이 생소해서 처보니까. 이 개념은 유뷰브나 트위치 같은 1인 미디어 방송을 보는 사람이고 공중파 TV를 보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말하는 듯 싶다.

 가치 소비자라는 마케팅 개념도 생소해서 찾아보니까. 가격 소비자와 대비 되는 개념으로 가성비라고 해야 하나 게임의 가치를 가격으로 환원해서 사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명작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고 여기에 부합하면 걍 지르는 스타일의 사람을 말하는 듯 싶다.

https://www.joehaydenrealtor.com/home-buyers/price-shopper-vs-value-shopper/

 하드코어 게임머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보다는 스팀이나 콘솔게임을 할 가능성이 높겠다. 아무래도 하드코어 게임머들이 거기에 몰려 있으니 말이다.

 셔터버그스가 먼뜻인지 몰라서 해맸다. 이게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는 거였다. 이거 사진찍는걸 좋아한다는 캐릭터 설정이 필요할듯 싶다. 누구로 할까.

 유독 재정이나 투자에 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탈률이 낮다. 게임에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넣어야 겠다.

 1인 개발자인데 취업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은 글을 읽은게 의외다. 되집어 보니까. 글 중간에 1인 인디 계발과 조직문화와 차이 같은거 적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이 도움이 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마케팅 아트 프로그래머 이런식으로 나누어진 블로그가 아니라 혼자 다 다루니까 전체 프로세스를 보려고 오는 것일수도 있고 말이다.

 자꾸 주변에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라고 간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내앞에서 그 소리 하면 이 통계자료를 보여 줘야 겠다. 전체 시장이 그쪽이 크겠지만 내가 만드는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하드코어 게이머이니 말이다.

  좀더 자세히 더 살펴보자.

 롤플레잉 게임 팬인사람들도 관심이 많다. 어드밴처와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내 개발에 관심이 많다. 환경에도 관심이 많은걸 보니 전기차 같은거를 컨텐츠로 넣어야 할듯 싶다. 음악을 열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운드에 돈을 좀 써야 될듯 싶다. 월드 뮤직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관심도가 높은 걸로 나온다.

 요리 컨텐츠에 관심이있는 사람들도 좋아하는듯 싶다. 밤에 클럽에서 노는 사람들도 내 컨텐츠를 좋아한다. EDM쪽 음악도 넣어 줘야 겠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도 높은듯 싶다. 미술관이나 연극을 보러 가는 사람도 내 컨텐츠에 관심이 많다. 캐릭터 설정을 짤때 요리, 서점, 클럽, 미술관, 연극에 대한 선호를 적절히 배분해야 할듯 싶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내 컨텐츠에 관심이 높다. 이게 스팀을 주로 생각 했었다. 소니 뿐만 아니라 플레이 스테이션도 그만큼 준비해야 할듯 싶다. 전략을 수정해야 겠다. 내가 쓴글을 한시간동안이나 읽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내지 않으면 그분에게 빰맞을듯 싶다.

 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탈률이 높고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탈률이 낮다. 슈팅게임 요소는 넣을 필요가 없겠군...

 끝으로 한시간씩 정독하고 지금까지 읽은 페이지 수가 평균 26개일정도로 열성적으로 읽는 사람들이 왜 뎃글을 달지 않는지 비밀이 풀렸다.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보고 있는건지. 글은 안읽고 그림하고 코드만 보는 건가? 후덜덜이다. 

 분석하다보니 피곤해서 자다가 일어났다. 내 경우엔 바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땅바닥에 한두시간 껌딱지처럼 부터서 이것 저것 사색을 하곤 한다. 이게 출근하라고 갈구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일단 머리 한쪽을 활라당 민것만으로도 너무 많은 개성을 야기하기 때문에 눈썹이나 입술은 좀 평범하게 그려봤다.

 아... 눈이 부시다.

 거의 막바지에 온듯 싶다. 내일 모래 쯤 해서 마무리하고 푹 쉬고 다시 작업을 해야겠다. 휴식기간을 안두고 너무 일만 하다간 건강에 문제가 생길듯 싶다. 다음 컨텐츠는 유니티로 유튜브에 올릴 컨텐츠를 만드는 코딩에 관한 내용이 될꺼다. 원래는 에프터 이펙트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만드는게 정석이다. 그러나 내가 리눅스 민트를 쓰다보니 해당 프로그램을 쓸수가 없다. 그래서 코딩으로 해결할 생각이다.

  지금 와서 생각하는 건데 눈을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표현했으면 입술도 마찬가지로 어둡게 표현 했어야 했었다. 눈과 다르게 묘사를 넣다보니 입술에서 난관을 맞게 된듯 싶다. 그래픽은 여간 힘이 많이 든다. 코딩이나 기획 이런거에서 승부를 봐야 할듯 싶다.

  

 빨리 포스트를 마무리 하고 맘편히 쉬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보통 2~3년은 꼬박 그림만 연습을 해야 그나마 제대로 그릴수 있게 된다. 그런거 없이 야매로 넘겨서 해결하려고 하니까. 이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각도가 아래에서 위로 처다보는 거니까 입술 모양이 U가 꺼꾸로 된 형태여야 되는 거였다. 이것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거였다. 

  더 잘그리려고하면 힘드니까 여기서 타협해야 겠다.

 턱부분만 좀 다듬으면 이번 포스트는 완성이다. 하... 이제 좀 쉬는구나.

 끝. 난 이제까지 썼던 글을 퇴고하고 블로그에 구글 애드 센스 광고를 달기위한 준비를 하러 간다. 살짝 놀란게 지금 한달 동안 작업한 갈라테이아 개발일지들이 2년 동안 올린 교육 컨텐츠를 뛰어 넘어 버렸다. 앞서서 유튜브 가볍게 하겠다고 했잖아. 근데 이걸 보니 이게 먹히는 컨텐츠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진지 빨고 해야 하나 싶다. 일단은 유튜브로 유입되는 한국 시청자들을 블로그로 유도 해야 겠다.

 여튼 그럼 아디오스.


'턴제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필 [영상]  (0) 2019.01.06
영상 만들기  (0) 2019.01.06
프로필 작업 (1)  (0) 2018.12.21
캐릭터 테스트 [영상]  (2) 2018.12.17
사이버 펑크 게임  (2) 2018.12.15

WRITTEN BY
아이고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