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NoSQL 유니티

 

 희망 연봉을 2천 정도 더 올려 두었더니 헤드헌터로부터 연락 오는게 뜸해졌다. 저번주에는 하루에 두세개씩 오더니 이번주는 조용하다. 

 많이 먹었더니 졸립다 일단 자고 일어나서 실습에 들어가도록 하자.

 그 자고 읽어서 생각해 보니까. 이게 AWS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Node.js를 공부하면 AWS는 자동으로 따라오는 거였다. 핵심은 Node.js였다. 

 이력서에 Node.js를 써 놓자. 이렇게 써 놓아버리면 공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된다. 

https://docs.aws.amazon.com/AWSJavaScriptSDK/latest/AWS/S3.html

Class: AWS.S3 — AWS SDK for JavaScript

 Node.js 공부는 이거 보고 하면 될듯 싶다. 

 요세 기분이 4년전 유니티를 처음 배웠을 적으로 돌아간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한 2년 3년차쯤이였을까 유니티가 지루하고 코딩도 재미없고 그랬던 권태기가 있었다. 그걸 이제 극복한게 아닌가 싶다. 늘 그렇듯 적절한 도전이 있지 않으면 인생은 쉽게 지루해져 버리는 듯 싶다. 

 Lambda 쓸때 정책을 미리 불러올수 있는듯 싶다. 

 새롭고 어려운걸 할때 자주 쓰는 방식이 조금 공부하고 자고 조금 공부하고 자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것도 쉽게 해쳐나갈수가 있다. 남들 며칠 걸려서 공부하는 걸 하루 이틀에 해결할수가 있다. 물론 생활리듬은 보장하지 않는다. 

 Lambda 강의 보니까. 이게 async랑 promise()랑 await만 주구 장창 쓰는듯 싶다. 이게 핵심이고 이것만 익숙해 지면 될듯 싶다. 

 가끔 최적화에서 가비지 컬랙터를 문제를 삼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서버랑 통신할때를 제하고는 앤간해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클라 코딩을 하는데 가비지 컬랙터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코딩하는 방식을 뜯어고쳐야 할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밖에 이야기할수 없다. 

 살면서 인턴이 짠 코드에서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거를 딱 한번 본거 같다. 최소 주니어 급만 되도 가비지 컬랙터가 문제가 되게 짜는 경우는 없다. 

 최근에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두번째 쓰러졌다. 이게 운동하고 설탕안먹고 담배를 안피면 금방 좋아질 문제인데 쉽게 살어온 습관을 고칠수 없는듯 싶다. 요즘 같은 시대에 습관만 바꾸면 앞으로 30~40년은 더 살텐데 안타깝게도 몇년내에 가실꺼 같다. 

 이게 담배도 안하고 틈틈히 운동하고 과로도 안하고 잘쉬는 내가 보기에 왜 그럴까 싶긴 한데 그건 내가 진짜 아주 특이한 거더라. 나처럼 무소유로 살며 푹쉬면서 사는 사람이 없다.

 S3 트리거 편에서 소스 버켓과 데스티네이션 버켓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나오는데 이거는 시간을 들여서 다시 봐야 할듯 싶다. 일단 개념이 한번 보고는 잘 안잡힌다. 기록해 두고 실습이 끝나면 보도록 해야 겠다.